카사모정담란

진드기박멸중

이재용 6 716 2009.01.09 01:06
두달여부터 프릴들에게 털빠짐이 계속되어 알아본결과
얼굴진드기 감염이라는걸 짐작케하고 있읍니다.
콧구멍주위가 지저분하고 얼굴부위와 온몸의 털이 쉽게 빠지는것을 봅니다.
살펴본결과 기존에잇던 프릴4마리 파이프 2마리에서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급히 약품을 구입하여 2일간 치료중이고 오늘 한번 더 치료해야합니다.
덕분에(?) 다른 모든새까지 잡아서 약을 발라야하는 서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잇읍니다.
마릿수가 많아서 시간도 많이 걸리니 야근하고 잠잘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새들역시 매일잡아 약바르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쌓일테고;;
매일 모이와 물갈아주고 청소 자주해줘도 해충의 침입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항상 염두에 두고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듯 합니다.

Comments

전신권 2009.01.09 06:19
  새이나 진드기가 한 번 나타나면 박멸할 때까지 새장까지 주기적인 청소와 함께
철저한 소독을 해야 번식기에 나타날 수 있는 피해를 줄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작년에 생각보다 새이가 기승을 부린 것으로 압니다.
김영호 2009.01.09 09:18
  수고많이 하셨네요.
내외부 기생충 완치하여 산듯한 번식철을 맞이 하겟습니다.

김용수 2009.01.09 13:09
  허걱  그것작난이 아닌데 고생많으십니다 .

주기적인 소독과 관찰을 계속하여야하는데...

치료에 주안점을 두시고 완전박멸될때까지하세요

그리고 다른 카들도 예방차원에서 약품처리하여야합니다.

계속수고하세요.
권영우 2009.01.09 15:25
  저도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겠네요.
방학이라 그런지 게을러지고 귀찮아지네요.
이재용 2009.01.11 03:51
  오늘부로 박멸이 끝이났고  전 새들이 활동적입니다.
,
앞으로도  횐님들간의 발전이 있으시길;;ㅋ
김영호 2009.01.11 14:52
  저도 기낭진드기 치료제를 날개쭉지에 도포하여 주었습니다.
숫컷의 지저김이 장난이 아니네요.

번식철이 다가오는가 봅니다.
수입된 에그푸드를 주고 베란다의 아름다운 카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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