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을 이용하여

사육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조금씩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포맥스 조각 남은 것을 이용하여 각 새장에 번식기를 대비하여 필요한 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성펜으로 간단하게 기록을 하여서 새장의 번식상황이나 가모로서의 역할 등 다양한

기록들을  할 수 있는 재활용도 가능한 판입니다. 가모를 활용하여 번식을 하는 경우

또 돌봐야 하는 새가 많은 경우 새장의 번식기록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런 판을 만들어 걸어 두었다가 알을 옮기고 합치고  부화되고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번식기의 여러상황들을 기록하여 놓으면 나중에 혼란이 덜 올 수 있을 듯 합니다.

뒷면의 고정은 ㄷ 자형의 타카핀을 3-4개정도 잘라 강력본드로 부착을 하여 두면 새장에 걸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