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깃풀 두종류^^**

김영호 11 789 2009.01.12 19:25
마닐라로프 깃풀은 겉감용으로 황마사(수입)는 안감용으로적당하것 같습니다.
문제는 황마사를 씻으서 사용은 안되겟습니다.
너무 보푸레기 먼지가 심합니다. 세척하지안고 사용하시는편이 좋을듯합니다.

Comments

이재용 2009.01.12 19:35
  ㅋㅋㅋ 얼핏보면 금발 머리카락 같읍니다.
앞건 파머 안한것 뒷건 파머한것;
전 5미터정도 잘라놓긴했는데 풀엄두가 안나 차일피일
미루고 잇읍니다.
조만간 조카들에게 알바용으로 남겨 놓는중입니다;ㅎㅎ
한 5미터 더 만들어야 하나 몰겠네요.
김영호 2009.01.12 19:39
  5미터 너무많습니다. 자르고 풀고 삶고 장난 아닙니다.
노란기름 많이 나옴니다.ㅎㅎㅎㅎ
권영우 2009.01.12 20:23
  전 몇년전에 폐침대매트레스에서 꺼낸 마 패드를 풀어서  아직도 쓰고 있답니다.
위의 사진을 보니 우리집의 카나리아는 엉덩이가 아플 것 같네요.  ^^
정말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손용락 2009.01.12 22:10
  마닐라 로프.... 쓰기는 좋은데 그거 준비하려면 저같이 개으런 넘은 한 1년 걸림니다. ㅎㅎ
4년전에 거의 반년은 족히 걸려 5미터 풀어 만든거 후내년까지 쓸듯합니다.ㅋ

권영우님 보내주신거 겉감으로 써서 아직 좀 남았습니다.
김두호 2009.01.12 23:08
  들판에서 뜯어온 수염풀과 메트리스속에서 나온 마닐라삼을 섞어 사용합니다.
지들 마음대로 사용하라고 넣어줍니다.
정병각 2009.01.13 07:29
  마닐라로프 삶아서 푸는 것도 참 일이더군요.
저는 쌍이 얼마 안되니 1~2미터면 충분합니다...
박동수 2009.01.13 08:22
  ^^::그렇군요 물어보고 구입을할걸
저는 어제10미터나 주문을 했는데^^
용환준 2009.01.13 10:16
  저는 학교에서 줄다리기 줄 끊어서 사용합니다.
줄다리기 경기하고 나면 줄 양쪽 긑부분이 많이 풀어지더군요.
손용락 2009.01.13 11:21
  ㅎㅎㅎ 용환준님, 체육선생님이 아니랄까봐~~~ ㅎㅎ
참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쪼까 거칠어서 그렇지 매트리스 속에 있는 마닐라 삼이 가장 손쉬운데....
누구 침대 바꿀일 있으면 번개 해서 매트리스 하나 잡아야 것습니다.
요즘 나온 메트리스에는 이게 안들어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마닐라 로프는 일단 20~30Cm로 금속 자르는 톱이나 니퍼를 이용해서 자릅니다.
이걸 대충 풀어서 뺄래 삶는 솟에다 넣고 하이타이, 락스를 넣고
오래 오래 삶고 또 삶습니다. 또 물로 우려내고 우려내서 냄새를 제거 합니다.

담은 강한 해볓에 몇몇일을 말립니다. 냄새 많이 날아갑니다.
또 삶고 삶습니다. 냄새 없어질 때까지....

그러면 어느정도 흐물흐물하게 풀립니다.
원예용 전지 가위로 7Cm씩 잘라서 비닐에 담아두고
저녁에 테베레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쓸 만큼만 풀어서 다른 봉지에 보관합니다.

둥지 만들 때는 너무 많이 소모되지 않도록
미리 화장실용 휴지를 잘게 찢어어 손으로 대충 만들어주고
이 마닐라 삼을 조금 깔아줍니다.
나머지는 카나리아가 만들도록 넣어줍니다.

다~ 아는 야그를 와이래 장황하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ㅋ
전신권 2009.01.13 12:26
  버려진 매트리스를 발견하고 쾌재를 부르고 칼로 그었더니 마닐라삼은 없더군요. ㅎㅎ

이재용 2009.01.13 17:37
  모텔에 매트리스 버릴게 10여개 있는데 내용물은 모르겠네요.

언제 한번 칼로 그어봐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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