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새를 이리 정성스럽게 돌본다는게 보통 여려운 일이 아닐텐데....
그 정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
넘 좋은 환경에서 자란 새들이 "보통" 환경으로 환경 변화가 있을 경우
적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일 생수로 물을 갈아주고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고
씨앗 모이도 싹싹~싯어서 공급하는 등 수십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실험실의 무균 몰모트 처럼 너무나 좋은 환경에 자라다가
어느날 여행이나 휴가를 다녀 오는 바람에 한 3일 물을 안갈아 줬더니, 그것도 여름에
설사를 줄줄이 하더라... 하는 얘기와 같은 이치지요.
저 같은 경우는 요즘 같은 겨울은 1주일에 한번 물갈이, 모이갈이
수수요일 쯤 중간에 모이 한번 보충, 기물에 콩나듯 생각나면 사과 손톱 만큼....
물통은 파란 이끼가 낄 정도로 한달에 한번 수세미로 싯어 줍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그래서 저를 보고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니구
"카나리아를 즐기기만 하난 사람"이라고 합니다만...ㅎ
후에 번식기에 약간 만 잘 해주면 발정, 포란, 육추 등 소위 환장을 합니다.
단지 번식 전에 광범위항생제, 구충제, 스켓 3가지만 전체적으로 처방하고
비오킬로 새벼룩 잡기가 전부입니다만....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정성을 다하시니
새들의 건강상태나 품질 또한 당연히 거기에 보답을 하리라 봅니다.
앞으로 김영호님댁에서 분양받은 새는 "최고의 건강한 새"라는
또다른 의미까지 가질것 같습니다.....
정말로 새들의 건강이좋아질것 같습니다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요^^
그러시다 집기둥뿌리 안뽑히시나 모르겟읍니다.
모든게 대량입니다. ㅎㅎㅎ~~~~
그 많은 새를 이리 정성스럽게 돌본다는게 보통 여려운 일이 아닐텐데....
그 정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
넘 좋은 환경에서 자란 새들이 "보통" 환경으로 환경 변화가 있을 경우
적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일 생수로 물을 갈아주고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고
씨앗 모이도 싹싹~싯어서 공급하는 등 수십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실험실의 무균 몰모트 처럼 너무나 좋은 환경에 자라다가
어느날 여행이나 휴가를 다녀 오는 바람에 한 3일 물을 안갈아 줬더니, 그것도 여름에
설사를 줄줄이 하더라... 하는 얘기와 같은 이치지요.
저 같은 경우는 요즘 같은 겨울은 1주일에 한번 물갈이, 모이갈이
수수요일 쯤 중간에 모이 한번 보충, 기물에 콩나듯 생각나면 사과 손톱 만큼....
물통은 파란 이끼가 낄 정도로 한달에 한번 수세미로 싯어 줍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그래서 저를 보고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니구
"카나리아를 즐기기만 하난 사람"이라고 합니다만...ㅎ
후에 번식기에 약간 만 잘 해주면 발정, 포란, 육추 등 소위 환장을 합니다.
단지 번식 전에 광범위항생제, 구충제, 스켓 3가지만 전체적으로 처방하고
비오킬로 새벼룩 잡기가 전부입니다만....
개개인 모두가 나름데로의 노하우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