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의 모임^^**

김영호 일반 18 1,091 2009.01.18 17:10

올산에서 정병각님,권오서님 두분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참으로 즐거운 이틀을 보내고 방금 도착 하였습니다.

김두호선생님사모님, 구교헌님 사모님 잘 도착 하셔겟죠.

멋진 추억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정병각님 권오서님 언젠가 는 고마움을 갑겟습니다.
지금도 정자의 밤바다 불꽃놀이 이벤트가 눈에선합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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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우 2009.01.18 20:09

부럽네요.
한때는 봉고차 몰고 여러 곳을 누볐는데....
토요일 스카이 온이란 뷔폐에서 대게들 먹었는데,
살은 어디로 갔는지 반도 차있지 않더군요.
요즘은 울산에도 대게가 많이 잡힌다고 하더군요.
TV에 장지항도 자주 나오고....

이재용 2009.01.18 20:21

혹시 저를위해 한마리 숨겨오지 않으셨나요? ;ㅋㅋ
너무 안타깝읍니다.
저자리에 제가 잇었으면 하는 맘이 간절합니다.
아쉬운대로 킹크렙이나 한마리 사다 묵어야하나;;

한창선 2009.01.18 20:27

멋진추억많이만들으셨나요!즐거운 여행 보내셨다니부럽습니다.!!!!

김영호 2009.01.18 21:47

멋진 여행이였습니다.
사모님들께서도 이구동성으로 카나리아 키우는것 잘 한것 같다고 하셧습니다.ㅋㅋㅋ
다시한번 훈훈함이 넘쳐나는 정병각님 권오서님 자리를 자리를 마련해주심에 고맙습니다.^^**

김대중 2009.01.19 01:31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카나리아는 카나리아고, 사람의 만남이 더욱 소중한 것 같습니다.

정효식 2009.01.19 09:44

부부동반으로 다녀오신 분들 가정에서는 구박이 뜸해지겠습니다.

다음 겨울에 대게철까지는 말입니다. ㅋㅋ

용환준 2009.01.19 10:48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사모님들 때문에 걱정하셨는데 좋아들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신권 2009.01.19 10:55

부부동반하여 모일 수 있는 이런 모임을 주최한 울산카사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동안 새들로 인한 시달림은 면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강현빈 2009.01.19 13:02

푸짐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김두호 2009.01.19 16:29

벵기타고 잘 도착하셨나요?
사모님과 좋은 여행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살도 차고 또 정병각님이 아주 맛있게 삶아 정신없이 먹었네요.
평소에 집에서 그렇게 잘 하시는 것 같더군요.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구교헌 2009.01.19 17:53

사실을 고백합니다
입이 근질거려서 말을해야지
정병각님이 바다에 물을버릴려다가 폼잡고 열심히 물을 버리는데
파도가 덮쳐서물에 빠진생쥐꼴이 되고 말앗네여
정병각님 권오서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김익곤 2009.01.19 20:55

오래토록 마음에 남겠습니다.
혼자서 그곳 상황을 상상하곤 하였답니다.

권오서 2009.01.19 21:16

다들 잘 들어가셨군요!!
짧은 만남에 아쉬움만 남네요
알밤을 까야되는데, 김영호님이 탱크 운전을 하는 바람에^^

김영호 2009.01.20 13:00

권오서님 저때문에 잠을 못 주무셨군요.미안합니다.ㅎㅎㅎㅎ

김두호 2009.01.20 15:04

권오서님은 감사의 인사도 드리지 못했네요.
아침에 목소린 들었는데 그 다음엔 보이질 않더군요.
넉넉한 인상에 구수한 말쏨씨 들이키는 솜씨는 보통이 넘어요.

권영우 2009.01.20 18:50

저도 카나리아 모임에집사람을 데리고 다닌적이있는데....
사모님들은 금방 친해지기도 하더군요.
아마도 금년 봄에는 사모님들이 잘 도와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병각 2009.01.20 21:22

청정해역 밤바다에 몰래 물 좀 버리려다
마, 파도 한방 맞았습니다...ㅋㅋㅋ
구교헌님은 참,,,, 비밀로 좀 부쳐주시지..ㅎ

박기천 2009.01.23 17:25

ㅋㅋㅋ
물을 버리셨군요 ..
그래도 큰것이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그거 바다물위에 둥둥 떠 다니면 영 ~~아닌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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