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모처럼 힘들게 부화까지 시켜서 육추를 못하다니 말입니다.
나이가 너무 들어서인가요, 아니면 베란다의 온도가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김영호님은 조금 성급한 감이 들긴 합니다...^^
저도 과거 번식철에 해충이 발생하여 모든 새들을 잡아 비오킬로 목욕시킨 적이 있는데
당시 포란중이던 암컷이 2시간 정도 새장 바닥에 웅크리고 있더니
결국은 저녁 때가 돼서 둥지에 다시 들어가더군요.
녀석, 놀라기도 했겠지만 깃털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모로 간다면은 무정란을 산란해도 크레스트 알만 유정이면 되지 안을까요.
옐로모자익에 기대를 해 봅니다
당장에 암놈을 잡아내고 대기하던 따른 화이트암놈으로 교체했습니다.
저의 경우도 가끔은 새장청소도 하고 움직이다 보면 놀라서 튀어나와
한동안 알을 품지 않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 둥지로 돌아가는 것을 봅니다.
부화후 굶겨 죽을 때가 가장 마음에 아프지요. 작년에 랭카셔와 요크셔들이 그런 작태를
보일 적에 이유식까지 하면서 살리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다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너무 들어서인가요, 아니면 베란다의 온도가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김영호님은 조금 성급한 감이 들긴 합니다...^^
저도 과거 번식철에 해충이 발생하여 모든 새들을 잡아 비오킬로 목욕시킨 적이 있는데
당시 포란중이던 암컷이 2시간 정도 새장 바닥에 웅크리고 있더니
결국은 저녁 때가 돼서 둥지에 다시 들어가더군요.
녀석, 놀라기도 했겠지만 깃털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기다렸답니다.!!!
안타깝지만 이제 시작이니 다음번엔 성곡 하시지요.
옐로우가 부화예정이니 기쁨을 주겠지요.
그져 안아주기만하다보니 그리된듯합니다
두번째 부터는 정신 번쩍들어 열심을 다해 육추하리라 믿읍니다 .
넘 아쉬워마세요
아님 그 숫컷이 마눌님이 맘에않든다고
시위라도 한것입니까 ?
넘미워 마세요 함참 예민한시기에 집을 지진에 버금가게
흔들어놓고 트집을 잡에 이혼시킨다 이거지요 ㅋㅋㅋ
받아 먹지 못해서 죽었는지도 확인해 보십시요
괜한 노인네 욕하지 마시고, 생 이별 시키지 마시고..
다음에는 잘 할 것입니다
보나마나 조산(premature) 아니것습니까...뭐~
이런 현상, 번식이 한창 무르익는 5~6월에는 거의 안 일어나잖습니까....
조기 번식에서 많이 나오는 현상이지요...
Premature....
둥지 짖고 흐트리고 맨둥지에 산란, 적은 산란 수,
방 바닥에 알 낳기, 포란 중도 포기, 육추 포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