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카나리아입수!
한창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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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22:58
오늘 대구에서 조선생님이 보내주신 카들을 찾아서 어제 준비한 새장에 넣고 물주고 먹이를 주니 숫넘은 활기가 넘치며 먹이를 맞있게 먹고 암넘은 새장 바닥에 웅크리고 있어서 가슴이 덜컹했으나 조금있으니 활발이 움직이어서 휴~~~ 했습니다,아마 낮설은 새집에 온까닭일까요? 저녁에 카들을 보았으나 추워서그런지 카들이 웅크리고 (조금은 떨고있는것같은)고개를 털속에 묻고 잡니다, 아들넘이 카들이 춥지 않느냐고 걱정을 하길래 혹시 추울것 같아 헌옷을 덮어주었네요,
조선생님!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힘드네요, 전선생님은 잘도 찍으시던데!!!!
약간 달달한 정도로 꿀물을 주시면 스트레스가 빠리 회복됩니다.
만약 파리쟌이면 좀 예민한 애들입니다.
환경 적응에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사진도 너무무리하게 찍지마셔요.
전신권님은 사진찍어서 올리시는것은 고수반열에 오르신 분입니다.ㅎㅎㅎㅎ
쉽지않습니다.ㅋㅋㅋㅋ
추위에는 강한 놈들이니 걱정 마십시요~
추워서 얼어 죽을 새들이라면 번식도 신통찮을 겁니다.
대충 신경 쓰셔도 자기네들끼리 잘 알아서 합니다.
잘 키우셔서 번식도 성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