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주말에 부산 다녀왔습니다

전신권 12 716 2009.03.02 10:56
화창한 날씨와 함께 따스하였던 지난 주말에 부산에 시집 간 딸 집에 다녀왔더랬습니다.

벌써 첫 손녀가 돌을 맞이하여 부산의 L 호텔 42층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안 가운데

돌잔치를 하였습니다. 돌잡이는 마이크를 잡아 엄마가 못 이룬 꿈을 이루려나 봅니다.


딸이 사는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사직구장일대의 모습입니다.

Comments

황성원 2009.03.02 11:44
  부산이라 하시어 바다를 생각했는데...

바다는 안보입니다..ㅎㅎ

제주도분이시라 바다가 지겨우신가뵈여...전 제주도 바다가 가끔씩 그리운 사람입니다.

고모와 사촌들 그리고  아버지 산소가 제주도에 있습죠...

오늘도 날씨가 좋은게 제주도 바다 내음새가 그리운 날이네요~

아 그리고 첫손녀 돌 축하드리옵니다...^^;
정병각 2009.03.02 12:49
  손녀딸의 돌잔치 축하드립니다....
모처럼 가족분들과 함께하신 행복한 주말이었겠습니다.
아파트가 고층이어선지 경관이 참으로 좋습니다.
김두호 2009.03.02 12:53
  돌잔치 축하드립니다.
전 8 월달에 돍인데 벌써 예약을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미 다 예약이 차서 날자를 당겼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조화인지....
김용철 2009.03.02 12:53
  축하드립니다. 딸 시집보내는 일이 큰 일인데... 저도 대학다니는 딸이 있어서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2009.03.02 13:18
  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첫돌을 축하드립니다.
신종협 2009.03.02 13:40
  첫돌 축하드립니다.
손주때문에 부산나들이 가셨나보내요,,
마이크를 잡아다니 기대가되시겠습니다.
김혁준 2009.03.02 14:26
  첫돌 축하드립니다.^^
제가 일본에 혼자 있다보니 가족이 그리워지네요^^..

저도 좋은글 올려야하는데, 아직 인연이 없나봅니다.
돈이나 벌고 공부나 실컷 해야지 하하..
구교헌 2009.03.02 19:51
  손녀 딸 첫돌을 축하드립니다
부산에서 하셧나봅니다
사직구장이 저희집하구 가까운데
한창선 2009.03.02 20:40
  첫돌을 축하드립니다..
말로만듣던 사직구장 처음보내요,
사진 잘보았습니다.....
한창선 2009.03.02 20:46
  오늘은 제이름옆에 훈장이 있네요!
메달별로 색이 다른것은 무슨뜻인가요? 궁금합니다....
김성기 2009.03.02 21:53
  부산의 사위집에 다녀 오셨군요~
기분이 흡족 하셨으리라 생각 듭니다.
돌잡이로 마이크라... 나중에 이름 난ㄹ리는 가수? 내지는 성악가가 되려나?
맞습니까?

이제 18살 된 제 아들놈은 돌잡이 한답시고 상을 펼쳐 놓았는데,
펼쳐 놓은것은 안잡고 그 옆에 장식되어진 장미꽃을 잡더라구요~
억지로 빼앗으려 해도 놓지도 않고...해서 한손엔 장미 다른 한손엔 연필을....ㅠㅠㅠㅠ
그건 도대체 어찌 해석해야 하는 겁니까?
강현빈 2009.03.03 08:36
  돐이다 깊으면 어느새 다 컷더군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1,098 명
  • 오늘 방문자 8,910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6,422 명
  • 전체 게시물 34,762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