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초점 기능을 쓰시면 알아서 초점을 맞춥니다. 다만 너무 근접해야할 경우 접사렌즈가 따로 있어야 하니(렌즈를 갈아끼울 수 있는 카메라에 한함, 일반 카메라는 가까이서 찍을 수 있는 최대한의 거리가 정해져 있어서 너무 가까이 근접하여 찍으면 초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 조금 멀리 찍으셔서 그림판 프로그램이나 포토샵으로 둥지부분만 트리밍하시면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자동초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근접하면 초점이 맞을 수가 없습니다.
최소 1/30 초는 되어야 그나마 볼 만한 사진이 나오지요. 그리고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가능하면 후레쉬를 쓰시도록 하시면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고 정 휘레쉬를 쓰기 어려우면
ISO값을 400 이상으로 하여 찍되 셔터 스피드는 최소 1/30 초가 나올 수 있을 정도의 밝기는
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TTL(후레쉬의 노출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이 안되는 후레쉬를 쓰면 색감이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ISO를 400 이상으로 세팅하시면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왼만한 실내에서도 잘 나온답니다. 저는 후레쉬도 TTL이 되는 cannon 580 EX II(가격이 60만원 정도)를 구입하였고 diffusor를 장착시켰는데 그러면 그림자 없이 사진이 적당한 노출로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부화했군요,
축하합니다.
저거 파리쟌 새끼 맞죠?
아니면 노르위치 새끼 인가?
도대체 분간을 할 수 있어야죠~~~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부탁인데 사진 흔들리지 않게 찍어 주십시요~
구별이 안됩니다~
히힛~
제가보아도 답답합니다.ㅎㅎㅎ
사진 깔끔하게 잡히려면 번식 후반기 내지는
번식 경험이 강산 한번 변할 때 쯤되야 그리되지 않을까...ㅎ
김영호님 댓글도요,,ㅎㅎ
부화축하드립니다,
금방부화했을 때가 제일기쁜것 같습니다.
칼라피딩 이쁘게하셔서 노하우를 널리알려주세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셔터 스피드에서는 절대로 안정된 사진을 얻을 수 없답니다,
최소 1/30 초는 되어야 그나마 볼 만한 사진이 나오지요. 그리고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가능하면 후레쉬를 쓰시도록 하시면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고 정 휘레쉬를 쓰기 어려우면
ISO값을 400 이상으로 하여 찍되 셔터 스피드는 최소 1/30 초가 나올 수 있을 정도의 밝기는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흔들림 때문에 깨끗한 영상을 얻기가 쉽지 않지요.
거기다 사진 찍사공부까지....
힘내십쇼.ㅎㅎ
하지만 번식기를 목뻬고 기다리길 얼마나 오랜세월을 오매불망 하였습니까?
눈만 떠면 알낳고 하루건너 이틀건너 부화하고 참으로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이
줄겁기만 합니다. 하지만 노동의 강도는 높아갑니다.ㅎㅎㅎ
이헌주님!! 반갑습니다.^^**
지금시기 붉은칼라의 색감은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퇴근해서 새장 가까이 앉아보니 새끼의빅빅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카탁틴으로 착색한 계란을 많이도 먹었네요.
유조의칼라도 상당히 붉게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0일후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