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도 !!!!!

김영호 9 696 2009.03.14 00:22
아쉬움에 글을 올려봅나다.
너무 애정을 가지면 안돠나봅니다.
붉은카 제일 잘자라던애가 빨강털을 입고 누워 있네요.

오늘도 이유식을 주었습니다.파리쟌,화이트,붉은카.11마리 유조에게 주었습니다.
조금은 서운하고 하지만 .....잘 자라고 있는 애들이 있으니 위안은 됩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3.14 00:33
  그래도 오늘은 의미있는날입니다.
내자식이 취업에 합격한 날이니 기쁨니다.

이제부터 고생하겟지만 그것이 삶이니 즐거운마음과 긍정적인 사고로 적응하기를 바라는 아비의 바랍입니다.
김용수 2009.03.14 01:01
  서운하시겠읍니다  그러나 싫타고 떠나는것을 어찌하오리까

  대신에 아드님이 그슬픔을 반전시켜주니 그것이 커다란 보람이고 참 행복아닐런지요

 그리고 새는 얼마든있지 않은가요 그들중에 먼지같은 부분이니 넘 슬퍼마오 그대 김영호 님
이재용 2009.03.14 07:08
  ㅎㅎㅎ
취업기념으로 아버님 새키우는걸 허락해 달라 청해 보시지요.
그동안 뒷바라지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저의 부모님은 제동생에게 심할정도로 너무 잘합니다.
셈이 많이 날 정도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동생은 대학4년, 유학2년, 대학원에 박사학위까지 호텔에 14년 일하면서(지배인)
혼자벌어 공부하고 노력해 짐 대학교수까지 오른상태입니다.
저 역시 비록 동생이지만 배울점이 많게 느끼고 잇읍니다.

한창선 2009.03.14 08:19
  안타갑군요!
아드님이 큰 기쁨을 주셔서 슬픔을 대신 하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한창선 2009.03.14 08:20
  아드님의 취업에 축하드립니다.........
정병각 2009.03.14 09:50
  그래도 아직까지는 거의 실패없이 대부분 잘자라고 있으니
성공 중의 성공 아니신가요?
앞으로도 태어날 녀석들이 많을테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아드님의 취업이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전신권 2009.03.14 10:07
  실패가 없는 성공은 없다고 하니 요즘도 실패를 통해 배우는 중입니다.

저도 이유식을 하던 두 마리중 한마리(화이트 얼룩이 파이프)가 아침에 오니 식어있네요.

어제 부화된 화이트 4마리 중 한 마리가 바닥에서 식어있길래 얼른 주워다가 헤어드라이기로

온도를 높혀주었는데 조금 꿈틀거리다가 푸른 똥을 싸고는 갔습니다.

이래저래 사고는 번식을 하면서 많이 겪으니 이제는 조금 만성이 되어 가네요.
김용구 2009.03.14 16:01
  레드카 이유식이,,, 꼭 다 먹고 남은 총각김치 그릇 같습니다^^  ㅋㅋ
구교헌 2009.03.14 19:08
  이유식하랴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겟네요
아드님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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