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알에서 새 생명이 태어났읍니다.

강기훈 6 677 2009.03.20 07:46
이제 새를 키우기 시작한지 한달정도된 초보입니다.
2월 중순에 분양 받아온 카나리아가 3월초 산란을 시작하더니
드디어 어제 한놈이 알에서 깨어 나왔읍니다.
아직 3개의 알이 남아있는데 이제 하나씩 깨어나오겠지요..

이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읍니다.
오늘 저녁부터 계란 쌂아서 먹어야 되겠읍니다.
알 품고 있는다고 고생한 어미의 영양보충과
새끼 잘키우라고 열심히 계란을 삶아 먹어야 되겠읍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3.20 07:59
  축하합니다.
처음 부화의 설레임은 대단하지요.ㅎㅎㅎㅎ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이경미 2009.03.20 08:59
  저보다 한달선배님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예쁜 아가들이 태어나길 기우너합니다

저는 이제 4일째인 왕초보이네요 ㅎㅎ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한데 그 유명한 카나리아의 노래소리는 아직 들어오질 못했네요

어떠셨나요? 제가 약간의 난청이 있어서 그런가요? 소위 가위 귀가 먹었나?..하는 정도인데..소리가 작아서 못듣는건가요?

김영호 2009.03.20 09:37
  한장에 암수가같이 있으면 잘 울지안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불리해서 애그푸드나 삶은계란을 주시면 한 일주일 지나면 울기시작 할것입니다.ㅎㅎㅎㅎㅎ
이경미 2009.03.20 10:29
  아..영호님 그렇군요 그런데 새 소리를 들을려면 새장을 또 하나 사야 하나요? ㅠ.ㅠ ㅎㅎㅎ
전신권 2009.03.20 11:28
  새장 하나 더 사서 이산가족을 만들어 보면 빨리 세레나데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안 울면 수컷이 아니던지,...
강기훈 2009.03.20 21:28
  오늘 저녁에 확인하니 두마리가 되어있읍니다.
하얀 솜털이 약간보이고요...
무럭 무럭 자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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