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산란된 알의 유효기간내에 안겨줄수 있고 대리모가 성실히 모성애를 발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근데 빨리 마쳐야 산란을 7월초에 한다고보고 7월 말에나 부화되고 8월에나 분리할텐데
그리고 나서의 암놈은 어찌하실려는지요
또 산란된 알이 유정란이라는 확신은 있는지요
저는 포란 6일만에 무정란인 새에게 육추중에 산란한 알을 넣어주어 현재 부화되어 육추중에 있습니다
성공여부는 아직이고요 더울때는 목들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저도 금년에 한번 해봤어요.
육추중 2차 산란한 알 4개를 매번 무정란만 낳던 1쌍에게 안겨 주었는데
타이밍(포란)이 잘 맞아서 인지는 몰라도 모두 부화및 육추에 성공 하였지요.
그런데 제가 걱정 했던 것은 무정란만 낳던 그 1쌍이 서로 싸우고 금실이 좋지 않았거든요.
역시나 였습니다. 포란중 암놈에게 먹이 주는 것은 물론 부화된 새끼에게도 먹이를 주지 않더군요.
다행이었던 것은 새끼를 물어내어 버리거나 하지 않아 암놈 혼자 충실히 육추에 성공할 수 있었죠.
지금 그 숫놈 처분(?) 했습니다.
근데 빨리 마쳐야 산란을 7월초에 한다고보고 7월 말에나 부화되고 8월에나 분리할텐데
그리고 나서의 암놈은 어찌하실려는지요
또 산란된 알이 유정란이라는 확신은 있는지요
저는 포란 6일만에 무정란인 새에게 육추중에 산란한 알을 넣어주어 현재 부화되어 육추중에 있습니다
성공여부는 아직이고요 더울때는 목들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하도 무정란만 생산하기에 어미로서 산고에
고통을 격어보도록 하는것도 .......
물론 중간에 검사해서 무정이면 모든것을 포기해야지요.
죽일듯이 싸워도 서로간에 발정이 오면 순간적으로 단 한번의 교미로도 유정이 되거든요(제경우)
발정은 그런면에서 숫놈이 먼저오는 것이 확률상으로 높더군요
자연의 법칙은 오묘해서 암놈이 아무리 안줄려고 도망다녀도 때가되면 받아들이더군요
숫놈이 절정에 다다르면 암놈을 밑에다놓고 짖이기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알을 낳으면
암놈에게 극진히 합니다(물론 나몰라라하는 것도 있겟지만) 포란중에 옆에앉고 먹여주고등등....
알을 낳는것 자체가 산고입니다 포란도 육추의 일종이 아닐까요
아무튼 시작하신것이니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숫놈에게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노래소리와 하는 행동으로 보아서는 충분한데
실제로 현장 목격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경우는 제가 생각하는 과정을
실험으로 제현하고자 저지른 일입니다.
물론 실험을 당하는 부부에게는 미안하지만........
이해하여 주십시요.
비리 비리한 수컷은 카나리아등 잉꼬등 2세 보기가 어렵지요
암컷이 다가가면 도망다니기 바쁘죠!
또한 저는 여름철에 수컷에게는 수박을 주지 않습니다
---- 씨없는 수박이 될까봐요(^^)
육추중 2차 산란한 알 4개를 매번 무정란만 낳던 1쌍에게 안겨 주었는데
타이밍(포란)이 잘 맞아서 인지는 몰라도 모두 부화및 육추에 성공 하였지요.
그런데 제가 걱정 했던 것은 무정란만 낳던 그 1쌍이 서로 싸우고 금실이 좋지 않았거든요.
역시나 였습니다. 포란중 암놈에게 먹이 주는 것은 물론 부화된 새끼에게도 먹이를 주지 않더군요.
다행이었던 것은 새끼를 물어내어 버리거나 하지 않아 암놈 혼자 충실히 육추에 성공할 수 있었죠.
지금 그 숫놈 처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