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내가 외 이러는지

구교헌 12 703 2009.03.27 16:41
모르겟네요
건망증도 아닌데 자꾸만실수를하네요
모이갈아주다가 새장에 모이통을안넣고 새들이 떨어져있어보면
 모이통이없네요 다른장에는 모이통이 두개가 들어가있고
물통도 마찬가지네요 물통을넣어주지않아서 몇마리보내고
이제는정신을차렷겟지햇는데
크래스트가 움크리고 있길레 새장을보니 물통을 넣어주지않아네요
내가외이러지하면서도 새들에게는 미안한맘이가네요
지금부터는 이런 실수는 하지말아야겟지요
그래도 새들은 주인을 안닮아서인지 번식을하네요
지금번식은 잘하고있습니다
글로스트도 번식을해서 링을채우고
파이프 도 2쌍  8마리을 채워서 잘키우고잇습니다
노르위치도 번식을햇고 보더는 넬중으로 부화를할거같네요

Comments

손용락 2009.03.27 16:52
  건망증 초기 증상에 집중력 하강 속도 증가하는 년식이라서리.. ㅎ

Inspector 한 분 고용하심이..? 
전신권 2009.03.27 16:58
  그럴 나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ㅎㅎㅎ

저도 그런 경험이 꽤나 있어 몇 번씩이나 새방을 나오기 전에는

다시금 물통과 모이통을 확인을 합니다만 그래도 가끔씩은 에러가 납니다.

그래도 번식의 성적이 좋으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서장호 2009.03.27 17:10
  흠..
그런 증상에는 고스톱이 최고라고 들었습니다만..^^;;
김영호 2009.03.27 17:19
  건망증!!!!! 아닐겁니다.
요사이 생각하는일들이 많아서 그럴것입니다.ㅎㅎㅎ
하기야 년식이 생생하지는 않지요.

다행입니다. 멀정한 크레스트가 왔다깄다 햇군요.
새방들어가기전에 심호흡하시고 맑은정신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두열 2009.03.27 17:56
  위에분들이  좋은말씀  많이  올리셨네요  .
세월이 약이랍니다  .
양노원  교육을  참고하세요 
오해는  없으시기를.........
김성기 2009.03.27 21:58
  으흐흐흐흐...
전 아직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키득~키득~
나이 쉰 넘으시면 다 그런겁니까?
으히히히~
(이거참 내 나이 생각하면 웃을일만도 아닌데....)

아무튼 재미 있으신 분이십니다.
김용수 2009.03.27 22:28
  구교헌님  그럴나이는아닌듯한데 증상이 좀 심한것같읍니다

그러나 저러나 새들은 번식잘하는것보면 정말 요상합니다 그리굶기고 말리는데도

긋긋이 번식하는넘들 증말 의지에 카들이네요 ㅋㅋㅋ

정신똑띡이 챙기시옵소서 구교헌님 ㅋㅋㅋ
김용만 2009.03.28 11:10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
요즘엔 젊은 사람들도 깜빡 깜빡하던데..
저도 엊그제 모이통 빼 놓고 자이언트 한 마리 보낼뻔 했습니다. ㅎㅎ
베란다 한 번 더 둘러 보는게 좋은 방법이더군요.
김영찬 2009.03.28 11:55
  구교헌님 글을 읽고 저도 빨리 물 갈아줘야 겠습니다. ^^ 물통이 바닥이 보여 갈아준다느게.그만.ㅋ 파이프는 이제 번식에 들어갑니다. 오늘까지 2개 알을 낳앗구요..ㅋㅋ
김두호 2009.03.28 12:47
  좋은 일이 있어서 생각하다 빠트린 것은?
항상 일어 날 수 있는일인데...
조금만 주의하시면 ㅋㅋㅋ
용환준 2009.03.28 16:06
  혹시 노래 연습하시다가 깜빡.....ㅎㅎㅎ
건망증보다도 새키우면서 그런 경험은 있게 마련이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병각 2009.03.29 01:49
  주인장의 그런 허술한(?) 관리속에서도 새들이 잘자라주니
여간 고맙지 않겠습니다..ㅎ
새를 키우면서 가장 불쌍한게 굶어죽이는 거더군요.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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