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난 수놈소리가 귀를...

  크레스트 수컷이 발정이 최고조로 가고 있으니
암컷들도 금방 뒤따를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장님도 벌써 2차산란을 시작하시는군요.
저는 이제 첫번식의 부화가 이루어져서 육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글로스터, 파이프, 노르위치들이....

  저 역시 수컷 랭카셔가 매일 울부짖던게 한달여 ;;;
참고 기다렸드만 요즘 암컷이 둥지를 짓고 둥지서 포란 자세를 취하고 잇읍니다.
옐로모자익또한 둥지 지은지 한달 가까이 되는데 산란을 안하네요.;;ㅠ,ㅠ
나머지 애들중에도 속썩이다 루비노 알비노쌍이 4개산란중인데 종란이 아니더군요.(암컷호흡기치료후산란중)
옐로우칼라도 4개 다 유정이고 , 화이트 5개 유정,  글로스터 2쌍 4개씩 다 유정  ;;; 자연에 맡긴 번식이 유정 확률이 높읍니다.
단지 워터슬레거만이 무정으로 나왔을뿐;; 지금 2차 산란준비중입니다.
22쌍중 파이프1쌍 프릴1쌍, 랭카셔한쌍만 깜깜무소식이네요.
나머지는 현재 포란및 산란중입니다.
옐로모자익이 산란이 늦는게 좀 의아해 하고있읍니다.
원래 그런것인지,, 아님 올해만 그런것인지;;;;;;;;;;;;;;;;;;;

  청소를하고 새장을보면 참으로 개운하지요.ㅎㅎㅎㅎ
하루만에 겁질은 떨어지지만 .....
올해는 크레스트도 번식을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재용님!!!! 올해의 번식이 기대가됩니다
많은종이 저와 같이가고있으니 혈교환차원에서도 관심을 더욱가지고 있습니다.
모든종이 번식에참가하니 흐믓하시겟습니다.
저도 워터와 글로스터,보더가 2차산란을하고 있습니다.

  대청소를 하셔서 기분이 상쾌하시겠습니다.
여기저기서 기뿐 소식들이 들리는군요.
수입온 새로운 종들도 번식을 하니 기분이 더욱더 새로우리라 생각됩니다.

  새모이 갈아주다보니 워터슬레거가 쉬지도 않고 교미를 하더군요.
2차 산란은 유정일것 같읍니다.
루비노는 4알낳고 오늘은 안낳았네요 .(종란이 아니었는데;;교미확인)
하루 걸르는 경우가 있으니 하루 기다려보고 낼 포란시켜야겠읍니다.
오늘 레드모자익 4알 포란시켰고, 호소카나리아가 2알째 산란을 했네요.
4월 1일부터 1-2일 간격으로 줄줄이 부화예정입니다.
4월은 바쁜 한달이 될것같아 오늘 바람이나 쐬러 나가야겠읍니다.

  짝없는숫컷들의 소리가 진동합니다
보더 1 노르위치1 짝이없으니 소리만 더높아질뿐
그런데로 저희집은 숨조롭게 번식을하고있습니다
파이브 글로스트 노르위치 보더 순으로..

  크레스트가 요란하고 시끄럽게 운다니 좋으시겠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새는 전혀 울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