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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부라도

박성기 일반 9 674 2009.03.29 20:50

어미한테맞겨두었는데 2마리를 길러냈습니다.
동생녀석은 수그리해서...

어미는 벌써깃풀을 물고 다니는데 어찌해야하는지요?
애들 다키워놓고 일을 벌여야할텐데 걱정스럽습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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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2009.03.29 23:33

새로운 깨끗한 둥지에 깃풀을 넉넉하게 넣어 기존둥지 근처에 걸어놓으면 됩니다^^

보통 부화후 20일경이면 2차산란을하니 15일경쯤하여 미리 둥지를 준비하여 걸어놓으셔야
어미가 아가들 털을 뽑지않고 자연스럽게 2차산란을 한답니다.
만약 둥지를 넣어주지 않으면 아이들 털을 몽땅? 뽑아 모이통이나 아이들이 들어있는 기존둥지에
둥지를 트니 서두르시길,,,

김성기 2009.03.30 00:32

에이~~` 김용구님..
미리 그런 말씀을 하시면 어찌 합니까?
대머리 독수리 한두마리 만들어 보셔야 알텐데...
쩌업~
ㅋㅋㅋㅋㅋ

나중에 쑤그리~~ 하는녀석의 사진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원영환 2009.03.30 05:43

팀브라도 2세들이 아직은 모양새가 우습깡스럽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어미새 처럼 고운 자태를 띠게될
날이 머지 않겠지요.

2차 둥지와 깃풀을 넣어주면 1차때와 같이 둥지를
새로짓고...수컷이 2세들 먹이도 챙겨줄것입니다.

전신권 2009.03.30 10:19

이쁜 애들을 잘 낳아 잘 키우길 바랍니다.

보낸 애들이 그나마 번식을 잘 하니 다행입니다.

신종협 2009.03.30 10:46

1차로 2마리를키워내고
어미들은 2차번식을 준비하는 모양이네요.
이놈들도 자라면 한임물씩 할것같습니다,,^^

김영호 2009.03.30 11:25

팀브라도 체구는 작아도 울음소리는 크고 예쁘더군요.
두마리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구교헌 2009.03.30 17:46

새끼들이 커가는모습을보면 이쁘지요
팀브라도는 울음소리가 이쁘다하니 키워보고싶네요

박상태 2009.03.30 19:05

팀브라도는 암컷만 여러마리 와서 결국 제주도로 향했는데, 그 후손일 수도 있겠네요...

한 번도 울음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지요..결국..ㅎㅎㅎ

정병각 2009.03.31 12:22

새끼가 두마리면 어미의 2차 산란과 포란에 그다지 방해가 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2차 번식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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