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iso 3200

전신권 12 750 2009.04.22 14:49
왜 사진을 찍는 매니아들이 고가의 장비를 찾는지 조금은 알 듯 합니다.

iso3200 에서도 노이즈가 거의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네요.

보통의 dslr카메라에서는 얻을 수 없는 질감의 사진을 적절항 광량이 없이도 얻을 수 있는 것을

실제적으로 확인을 해 봅니다.

그동안 새를 찍을 적에도 어두운 관계로 후레쉬를 자주 썼는데 이제는 그렇게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제 책상 앞에 놓인 미니 카네이션 화분입니다.

한장은 1/30sec. f 2.8  iso 400

다음 한 장은  1/100sec. f  5.0 iso 3200

Comments

서장호 2009.04.22 14:54
  아..
자랑의 스킬이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다른건 모르겠지만..
카메라와 음향 시스템에 대해서 좋은것을 접해보고 나면
절대 Down grade가 안되더이다..
ㅋㅋ..
손용락 2009.04.22 16:56
  다른 건...... 자동차....!! ㅋ

카나리아는 안가요? 풉~
서장호 2009.04.22 17:22
  요즘..
전신권님 올리시는 사진을 보니..
결혼 후 "봉인" 해 두었던..
그분이 뛰쳐 나오실듯 합니다..
후덜덜..

손용락님~~
제가 아직 차는.. 많이 못바꿔봐서..^^;; (지금 7년째 같은차..^^;;)
그리고 카나리아도.. 사진만 봐서 점점 눈높이 상승중입니다. ㅎ~
박상태 2009.04.22 21:15
  참 좋기는 좋네요...

노이즈가 거의 보이지 않네요...
강현빈 2009.04.23 08:52
  몇일 후에 많이 쓰일 카네이션인가요
전신권 2009.04.23 09:43
  아마도 거의 모든 취미가 자신의 실력을 뛰어넘는 좋은 질의 것으로 마냥 질주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가 가끔 들리는 SLR 클럽에 보면 감당하지도

못할 물품들을 구하여서는 금새 중고시장에 내 놓는 젊은이(?)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됩니다.

욕심에 사기는 했는데 감당이 안되어 금새 손해보고 파는,,,,,

지름신의 강림은 사실 막기가 쉽지 않지요. ㅎㅎㅎ
서장호 2009.04.23 09:51
  옆에 마누라가 옆구리 팍팍~ 찌르고 경고성 멘트 날려주면..
그분도 오시다가 돌아 가더군요.. ㅋㅋㅋㅋ
전신권 2009.04.23 10:16
  지름신의 천적은 마누라 .. 맞습니다. ㅎㅎㅎ
정병각 2009.04.23 11:19
  그렇긴한데, 그래도 고집 센 분들은 절대 포기를 안하더군요...ㅎㅎ
김용철 2009.04.23 12:20
  저는 캐논 50D를 평생 쓸려고 장만하였는데 어떻게 될는지? 제 실력에는 더 이상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최근에는 삼각대 없이도 높은 ISO에서도 잘 나오던데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서장호 2009.04.23 13:39
  일전에 저희 집사람 미소년(MSN 메신져) 대화명이
"귀신잡는 해병대, 지름신잡는 마누라"
였습니다.
-_-;;;
박진영 2009.04.23 21:50
  저도 엄청 갖고 싶은 카메라입니다~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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