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쭘하게 20일만에 부화했다고 쓰려고 봣더니, 18일이네요.
양태덕
일반
3
698
2009.04.23 14:28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이제 부화할 때 지났는데, 하고 걷어내려다가 둔 둥지에서
오늘 한마리 부화되었네요.
특히 이틀 정도 일찍 포란시작한 둥지가 12일차에 나온 기적을 보고 난 뒤라 20일은 된 줄 알았는데,
오늘이 만 18일이고 19일차네요.
부디 잘 커주어야 될 텐데, 아침은 제법 서늘해서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5월말 전에 충분한 새를 얻고 끝내야 냄새없이 지나가겠지요.
그럼 총총
주인 모르게 나왔으니
주인도 모르게 성장하겠지요
저는 조금만 신경안쓰면 바로 떨어집니다.
내년에는 베란다 사육에 완전 순치된애들로 시작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