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했습니다...

한창선 일반 10 693 2009.04.24 21:20

확실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우리집 카나리아가 부화했습니다,
어제 퇴근하여, 둥지에 웅크리고 있는 암넘을 들추고 확인한결과
갓부화한 솜털이 있는 새끼를 보았습니다,
첫부화의 경험인지라 기분이 좋더군요,
그동안 배운지식으로 에그푸드를 만들어 주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먹이를 새장에 넣어주었습니다,
무사히 잘키울지 걱정이 됩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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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2009.04.24 22:34

첫 부화 축하드림다^*^
기쁘신만큼 베풀어주심 아마 잘 자랄겁니다...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
주인도 모르는 사이에 태어났으니 주인도모르게 잘 자랄거라고 ㅎㅎ ㅎ

김영호 2009.04.24 22:48

축하합니다.
더디어 부화를 하였군요. 저도 작년 첫부화에 얼마나 설레였던지... 생각이납니다.
잘 자라서 한창선님을 더욱 기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이헌주 2009.04.24 23:12

첫부화, 맘이 많이 설레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커서 무사히 이소하길 바랍니다.^^

황성원 2009.04.25 00:16

축하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카사모식구가 되시어 전 사진만 보고,,,한창선님께서는 직접 부화의 기쁨을 누리시네요..
부럽고... 궁금하네요.. 통닭 모양새 없어지면 이쁜 사진 부탁드릴께요~

주진수 2009.04.25 00:42

많이 자라면 사진도 찍어서 올려주세요^^ 축하합니다~

서장호 2009.04.25 09:09

아.. 축하 드립니다..^^
마음을 비운다고는 한다지만..
그래도 마이 부럽습니다.. ^^;;

전신권 2009.04.25 10:28

축하합니다.
첫번식의 추억은 다시는 없는 것이니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구교헌 2009.04.25 18:34

첫번식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키워서 기쁨도 누리시길...

한성민 2009.04.26 01:35

첫번식의 기쁨은 ....
입가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더군요..^^
축하드립니다..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한창선 2009.04.26 22:51

여러회원님께서 축하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첫산란의 기쁨을 맛보았고요,
두번째는 부화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런맛에 새를 키우나 봅니다,
열심히 키워서 커가는 모습 사진올리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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