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도와 주십쇼~~ㅠㅠ
이성한
일반
8
699
2009.04.29 22:09
제가 이번에 집이 생겨서 이제 다시 카나리아를 키워 볼려구 합니다 ^^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할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두둥.. 카나리아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게..ㅠㅠ 정말 키우고 싶구 잘키울 자신이 있는디..
우리 카사모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분양 글은 분양 정보란에 올려야하는걸 알고 있으나.. 분양정보란에 글쓰기가 안되더라구요 ㅠ
제가 약간의 컴맹증이 있어서요 ^^;; 분양 가능한 개체를 보유하신 우리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을 간곡히 부탁드리옵니이다아~~ (저의 욕심이지만 제가 키워봤던 파리쟌이나 새로 키워 보고 싶은 글로스터 종류)
그럼 쪽지나 연락 기다리겠슴다!! (--)(__) 꾸벅~
남는 개체라 하면 번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외로운 수컷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아마도 지금은 쉽지 않을 것이지만 여름이 되면서부터는 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카사모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셨느냐가 분양의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지요.
지금이라도 번식 중인 녀석들 분양받으면 한 번 정도는 충분히 번식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텐데...
분양 가능한 회원님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을 기다리기에는 사실 너무 마음이 급하실텐데...^^ 그렇다고 아무곳에서나 지금 구입하시면 절대 안되구요....
좋은 분의 도움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분양신청란에 글 작성이 가능 합니다.
가능하면 분양신청란을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을까지 기다리면 분양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둘째놈은 새를 너무 싫어해서 좁은 베란다에서 옹색하게 카를 키우고 있답니다.
우리애도 이성한님처럼 좋아하면 좋으련만...ㅎㅎㅎㅎㅎ
파리쟌과 글로스터를 키워보고 싶으신가 봅니다.
전신권님 말씀데로 카사모를 열심히 기웃거리면서 내공을 쌓으시면 해결이 되리라 봅니다.
제가 여기 가입은 2002년도에 하여 2005년까지는 열심히 접속도 하고 가끔이지만은 글도 남기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대한의 남아로 태어나 국방의 의무와 제 또래 나이보다는 조금 일찍 한 집안의 가장이 되다보니 저의 유일한 취미생활은 조금 등외시 했었던 경향이 있어서 카사모 활동은 못했습니다..ㅠㅠ
그리고 한가지 걱정은 어린 제가 선배님들과 직접 대면해서 얘기를 놔누는것도 조심스러운데 온라인상이라 더 조심하게 되어 눈팅만 하게 됩니다..
마음 느긋하게 기다리며 좋은 종조 나올때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저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