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링거를 ...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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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009.04.30 10:07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적이 없는데...
그저께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어제 아침엔 출근도 늦추고 병원에 들렀었는데 종일 열이 내리지 않고
어제 밤엔 39도까지 올라간 열이 내리지 않아 응급실로 갔었지요.
멕시코에 다녀 온것도 아닌데...
생전 처음 링거를 꽂고 누워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2시경에 돌아와서 잠좀 자고는 오늘 정상 출근했네요.
몸살과 감기가 이렇게 오래 가는 것도 처음이고 나이를 잊고 몸을 함부로 팽게치는 것도 문제인가 보네요.
그 사이 게시판를 들여다 볼 여유도 없고
카들은 지들 마음대로 산란하고 포란하고 중단하고 멋대로 입니다.
올해는 그냥 이렇게 넘어 갈까 합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모님도 예전처럼 도와주시지 못하는데, 일을 많이 줄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이번 연휴에 푹 쉬시길 바랍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젊은 나이는 아니신 것 같은데^^
언젠가 만나뵙고 인사드리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잘 드셔야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빨리떨치시고 다시건강되찾으셔야, 편안하게 다시뵐텐데 말입니다.
쉴 때 쒸고 의욕과 실행을 잘 조절하시고....
좌우지간 빨리 건강 되찾으십시요.
비만 걱정 할 체질도 아니니 뭐 삼계탕 같은 보양식이라도 좀 자주 드시고...
스트레스 받으셔서 그런가봅니다.ㅎㅎㅎㅎ
잘 드셔야 하고요.
하루빨리 꽤차하시길 바랍니다.
남들보다 부지런도하시니 몸살이날만도합니다
항상건강도 챙기시고 요
목이 칼칼하고 콧물이 나서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 것이 저도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감기가 만병의 근원인거 잘 알고 계시죠?
하루빨리 쾌차하십시요.^^
물 많이드시고 푹 쉬고 나면 떨어집니다
요즘 저도 열이좀 오르는것 같아 내일은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목감기 결려서 열흘정도 고생했습니다.
회장님 빠른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