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생전 처음 링거를 ...

김두호 16 685 2009.04.30 10:07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적이 없는데...
그저께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어제 아침엔 출근도 늦추고 병원에 들렀었는데 종일 열이 내리지 않고
어제 밤엔 39도까지 올라간 열이 내리지 않아 응급실로 갔었지요.
멕시코에 다녀 온것도 아닌데...
생전 처음 링거를 꽂고 누워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2시경에 돌아와서 잠좀 자고는 오늘 정상 출근했네요.
몸살과 감기가 이렇게 오래 가는 것도 처음이고 나이를 잊고 몸을 함부로 팽게치는 것도 문제인가 보네요.
그 사이 게시판를 들여다 볼 여유도 없고
카들은 지들 마음대로 산란하고 포란하고 중단하고 멋대로 입니다.
올해는 그냥 이렇게 넘어 갈까 합니다.

Comments

박상태 2009.04.30 10:13
  회장님, 건강에 유의하세요~!

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모님도 예전처럼 도와주시지 못하는데, 일을 많이 줄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이번 연휴에 푹 쉬시길 바랍니다~
김기곤 2009.04.30 10:38
  선생님의 여유로운 모습이 멋지십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주진수 2009.04.30 10:51
  뚝섬원장님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젊은 나이는 아니신 것 같은데^^
언젠가 만나뵙고 인사드리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김영호 2009.04.30 10:53
  감기가 너무 오래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고열까지....
잘 드셔야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신종협 2009.04.30 10:59
  여러가지 일을하시느라 과로때문인것 같습니다.
빨리떨치시고 다시건강되찾으셔야, 편안하게 다시뵐텐데 말입니다.

손용락 2009.04.30 11:06
  아팔청춘 아니거덩요....
쉴 때 쒸고 의욕과 실행을 잘 조절하시고....

좌우지간 빨리 건강 되찾으십시요.
비만 걱정 할 체질도 아니니 뭐 삼계탕 같은 보양식이라도 좀 자주 드시고...
김영호 2009.04.30 11:53
  아마 카나리아번식이 잘 되면 감기걸리시지 안을텐데 ....
스트레스 받으셔서 그런가봅니다.ㅎㅎㅎㅎ
조충현 2009.04.30 12:13
  연휴에 푹 쉬면 한결 좋아지실것입니다.
잘 드셔야 하고요.
이재용 2009.04.30 12:30
  요즘 기온차가 심하다보니 몸이 많이 약해지셨나봅니다.

하루빨리 꽤차하시길 바랍니다.
구교헌 2009.04.30 13:08
  나이를 생각하시고 좀쉬엇다하심 어떨런지요
남들보다 부지런도하시니 몸살이날만도합니다
항상건강도 챙기시고 요

김용철 2009.04.30 14:23
  다행이 며칠 쉬실 수 있어서 쾌차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전신권 2009.04.30 15:09
  요즘 그렇지 않아도 감기가 유행하는 철이니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목이 칼칼하고 콧물이 나서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 것이 저도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이헌주 2009.04.30 19:39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기가 만병의 근원인거 잘 알고 계시죠?
하루빨리 쾌차하십시요.^^
이상호 2009.04.30 20:47
  요새감기가  오래갑니다

물  많이드시고  푹 쉬고 나면 떨어집니다
김익곤 2009.04.30 22:22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요즘 저도 열이좀 오르는것 같아 내일은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신무용 2009.05.01 08:26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걸리기 쉬운가봅니다.
저도 목감기 결려서 열흘정도 고생했습니다.
회장님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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