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교육시킵니다.

김장배 7 723 2009.05.06 10:58
올해 태어난 새들의 옹알이 시기와 맞춰 새들의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물론 형편없는 교육이지만요.
제가 쓰는 방법은 귀찮을 정도의 청소기로 새장주변을 청소하고 새장에 넣어 새들을 괴롭히고 있지요.
그리고 새장 전체에다 샤워부스로 물을 뿌려주는 방법으로 강제로 목욕을 시킵니다.물론 옆에는 헤어드라이가 준비돼 있지요.
그리고 새들을 귀찮을 정도로 만지고 새장을 두드리고 흔들어주고 놀래키는 재미로 연휴를 보냈습니다.
물론 주변에는 육추중인 새장이 두개있지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작년이나 올해도 아무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자주사용하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ㅎㅎㅎ

Comments

김영호 2009.05.06 13:48
  환경에 잘 적응을 시켜서 번식을 잘 하나봅니다.
이상호 2009.05.06 14:03
  둥지 들고 움직여도 꼼짝안합니다
용환준 2009.05.06 15:45
  예민한 아이들은 느긋해지도록 어릴때부터 교육이 필요하겠지요.
매년 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보시나 봅니다.
신종협 2009.05.06 16:03
  저도 얼마전부터 육추/포란 하는놈들을 무시하고, 진공청소기를 한번씩돌리고있습니다.
털들이 하나둘씩날리기 시작하니 어쩔수가없더라구요.. ^^
전신권 2009.05.07 13:26
  우리집은 오래전부터 그리한 터라...

포란 육추중에도 늘상 똥판까지 갈아치우는 용감성을 발휘하여 키우니

요즘은 새방에 들어가도 지들 마음대로 지저귑니다. 한 때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용하였는데...

이넘들이 주인을 알아보는지 아님 무관심한지... 사람이 있건 말건 지들 마음대로네요..
구교헌 2009.05.07 19:23
  저도 오래전부터 청소기도돌리고 손으로 만지고해도
잘적응하네요
둥질르들고 움직여도 꿈쩍도안하고있네요
부화는잘하는데 먹이지를몬해서 탈이지 새들은 건강합니다
김영호 2009.05.08 12:22
  유격훈련을 잘 받고 있나봅니다.ㅎㅎㅎㅎ
저의 집카는 저외는 아무도 들어가질 않습니다.

그러니 저야 카들이 알지만 딴분이 들어오시면 잠시 정적이 흐러고 조용해집니다.
낯가림을 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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