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를 시켜야 할까요??
김용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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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00:46
부모새가 포기한 아이를 이유식하여 완전 애완조로 키워야하는지요?
전에 아가타 오팔레드모자익을 1차에 4마리 2차에 2마리를 이유식하며
어미새와 나눔으로 키웠지만( 그때는 어미가 품어주었기에)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릅니다.
어미새는 1차나 2차때와는 달리 전혀 품지를 않고 둥지근처는 가지를 않고 아비새는 둥지속 깃풀로 아가를 묻더군요.
부화 초반에는 어미새가 품어가며 키우는데 아픈상태에 6마리를 키웠으니.... 지치고 힘들었나 봅니다!
5개산란 모두 유정알이었으나 4개는 중지란,,, 2개는 절반가량 나오다가 멈쳤고 2개는 이놈과 같이 있답니다.
종이 쇼핑백속에 둥지에 아가를 넣고 다니며 먹이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모이주머니가 비어있지요.
굶음이 오래되어 먹이는 못먹고 국물만 간신히,,, 과연 살릴 수 있을지,,,,
7일날 오후 3시경에 부화한 아이이니 3일차인데 이제 막 태어난 아이처럼 전혀 크지 않았지요,,,
참, 그러고보니 제가 요즘 파란색, 아니 짙은 코발트색인 큰유리새를
관악산 계곡 바위가 있는 곳에서 탐조를 하고 있었는데,,,, 관심종이라,, 이놈때문에,,,
하루를 가져야 될듯하여 저는 좀 아쉽다고만 하렵니다 .
업둥이로나마 부양되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뿐입니다.
사육자가 먹이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가까이에 게신 분들에게 협조를....
전에 같은날 3마리가 태어났는데 2마리는 커지는데 한마리는 자라지 않아 묻히더군요.
이유는 먹이반응이 활발하지 못하여서 어미가 먹이지 않았고.
자세히 살펴보니 다리부분 위치가 잘못된 아기로 태어나 도태될 운명이었지요.
이놈은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아무리 타고난 운명이 있다지만..
안타깝습니다..
비가와서 온도가 내려간것이,,,
공원에 묻어주고 왔습니다.
다른 이쁜 애기들을 보면서.. 잊으시길..
그러나 새로운 세상에서 편히 쉬기를 빕니다
작년 이집트 갔을 때 박물관에 꼽추 조각상이 유난히 많아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왕가 내에서 근친이 많이 성행했다고 설명하더군요.
김용구님의 경우 워낙 관리를 잘하시는 분이니 기형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싹수가 없는넘은 모이먹이다가 먹이지를 않고 해서 저도 이유식해서 먹여보앗으나 먹는게
현찮아서 죽더군요...먹어야 먹이지요...조금만 먹으면 주둥이 닫고...^^**!
원인도 모르게 떨어지고 말아네요
이유식을하느냐 그냥죽게놔두느냐가 고민입니다
어미새가 많이 아팠기에,,,
호금조 카페 쪽빛바다로 활동하시나요? 맞는다면,,,
이번에 수입된 오색방울새가 번식하였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암넘이 허락 하지않는것 같아서 곁~눈질로 보고있습니다...몇 마리가 부화되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여건이 되는대로 사진올리도록 하겟습니다...
관심 주시어서 감사 드립니다... 호금조 카페에서 쪽빛 바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