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안락사를 시켜야 할까요??

김용구 18 1,979 2009.05.11 00:46
부모새가 포기한 아이를 이유식하여 완전 애완조로 키워야하는지요?

전에 아가타 오팔레드모자익을 1차에 4마리 2차에 2마리를 이유식하며
어미새와 나눔으로 키웠지만( 그때는 어미가 품어주었기에)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릅니다.
어미새는 1차나 2차때와는 달리 전혀 품지를 않고 둥지근처는 가지를 않고 아비새는 둥지속 깃풀로 아가를 묻더군요.

부화 초반에는 어미새가 품어가며 키우는데 아픈상태에 6마리를 키웠으니.... 지치고 힘들었나 봅니다!
5개산란 모두 유정알이었으나 4개는 중지란,,, 2개는 절반가량 나오다가 멈쳤고 2개는 이놈과 같이 있답니다.

종이 쇼핑백속에 둥지에 아가를 넣고 다니며 먹이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모이주머니가 비어있지요.
굶음이 오래되어 먹이는 못먹고 국물만 간신히,,,  과연 살릴 수 있을지,,,,
7일날 오후 3시경에 부화한 아이이니 3일차인데 이제 막 태어난 아이처럼 전혀 크지 않았지요,,,

참, 그러고보니 제가 요즘 파란색, 아니 짙은 코발트색인 큰유리새를
관악산 계곡 바위가 있는 곳에서 탐조를 하고 있었는데,,,,  관심종이라,, 이놈때문에,,,

Comments

김용구 2009.05.11 00:47
  둥지속에 휴지는 이놈의 이불입니다^^  저체온증으로 죽을까봐,,,
김용수 2009.05.11 08:32
  가까우면  데려다울집 둥지에 업동이로 키우련만

하루를 가져야 될듯하여 저는 좀 아쉽다고만 하렵니다 .
신종협 2009.05.11 08:44
  비슷하게 부화한둥지가 있으면 다행인데, 없는가보네요,,,
업둥이로나마 부양되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뿐입니다.
김두호 2009.05.11 09:14
  비슷한 둥지가 없으면 거의가 낙조가 되더군요.
사육자가 먹이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가까이에 게신 분들에게 협조를....
김용철 2009.05.11 10:46
  어미가 물어내는 개체의 의미를 생각할 필요가...
용환준 2009.05.11 11:03
  타고난 운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군요.
김용구 2009.05.11 11:26
  김용철님이 정확히 보신것 같습니다^^
전에 같은날 3마리가 태어났는데 2마리는 커지는데 한마리는 자라지 않아 묻히더군요.
이유는 먹이반응이 활발하지 못하여서 어미가 먹이지 않았고.
자세히 살펴보니 다리부분 위치가 잘못된 아기로 태어나 도태될 운명이었지요.
이놈은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서장호 2009.05.11 11:57
  아..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아무리 타고난 운명이 있다지만..
안타깝습니다..
김용구 2009.05.11 13:05
  지금 떨어졌네요.
비가와서 온도가 내려간것이,,,
공원에 묻어주고 왔습니다.
서장호 2009.05.11 16:58
  아.. 김용구님께서 살릴려구 무척 애쓰신듯 한데..
다른 이쁜 애기들을 보면서.. 잊으시길..
강성삼 2009.05.11 17:01
  아 운명인 새의 인생입니다. 태어나지를 말것을 불쌍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에서 편히 쉬기를 빕니다
강현빈 2009.05.11 17:29
  저는 어미든 새끼든 과감하게 정리합니다
김용철 2009.05.11 17:42
  사실 독수리의 경우도 부화를 한 마리 이상했더라도 강한 개체 외에는 정확하게 구별하여 떨어뜨려 죽인다는 것이 통념입니다. 대개 근친 등에 의한 기형으로는 머리 통이 둥그렇지 않고 타조모양으로 움푹 꺼지거나 부리의 교합이 맞지 않는다거나 발톱에 이상이 생긴다거나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특히 부리나 발톱의 기형이 많이 생긴다고들 하네요. 근친에 의해 주로 발생하고 라인 브리딩의 경우는 약 25%는 도살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50%의 경우도 시원챦은 개체이고 다행스럽게도 약 25%는 훌륭한 개체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작년 이집트 갔을 때 박물관에 꼽추 조각상이 유난히 많아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왕가 내에서 근친이 많이 성행했다고 설명하더군요.

김용구님의 경우 워낙 관리를 잘하시는 분이니 기형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김운섭 2009.05.11 18:39
  살 놈인지 죽을 넘인지는 어미가 더 잘  알더군요..
싹수가 없는넘은 모이먹이다가  먹이지를 않고 해서 저도 이유식해서 먹여보앗으나 먹는게
현찮아서 죽더군요...먹어야 먹이지요...조금만 먹으면 주둥이 닫고...^^**!
구교헌 2009.05.11 21:54
  저도 노르위치가 6일차 육추중인데
원인도 모르게 떨어지고 말아네요
이유식을하느냐 그냥죽게놔두느냐가 고민입니다
김용구 2009.05.12 09:33
  김운섭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놈은 부화 첫날에는  무척이나 건강하였지요.
어미새가 많이 아팠기에,,,

호금조 카페 쪽빛바다로 활동하시나요?  맞는다면,,, 
이번에 수입된 오색방울새가 번식하였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용철 2009.05.12 13:15
  오색방울새가 번식되었다면 국내에서 스타트를 끊으신 것이네요. 축하드립니다.
김운섭 2009.05.12 16:54
  오늘 5월 12 일 먹이 먹이는 폼은 보았지만 둥우리가 높이 매달려 있고 아직은 넘들 사진찍기를
암넘이 허락 하지않는것 같아서 곁~눈질로 보고있습니다...몇 마리가 부화되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여건이 되는대로 사진올리도록 하겟습니다...
관심 주시어서 감사 드립니다... 호금조 카페에서  쪽빛 바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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