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파이프팬시 동반탈출

김창록 9 709 2009.05.22 17:29
세번식 이나 5개씩 무정란만 버리게 하든 파이프팬시 쌍이 퇴근 해 보니 둘 다 없네요

워터슬래그에 이어 금년에 3 마리 날렸읍니다.

주인 잘 못 만난 것 들이라 잘 거두어 주지도 못했는데 안됏네요

허리 디스크로 아가타 화이트 굶겨 죽이고 이젠 한주걸러 병원 일정이 잡혀 있으니

문도 제대로 닫혔는지 어떤지 급하게 오르내리기만 하고 ....각설하고

귀하게 주신분들께 죄송 할  다름 입니다

2009/05/22
이런 정신으로 무슨 새를 키운다고 한심 한
金 昌 錄 올림

   
 

Comments

서장호 2009.05.22 17:32
  아이고.. 어르신.. 무슨 그런 말씀을..^^;;
일단 몸부터 추스리시는게..^^

잃어버린 놈들은 어르신과 인연이 아닌듯 합니다..^^
김영호 2009.05.22 17:59
  이녀석들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오지안군요.

강원도에서 골프장에계신분인데 붉은카나리아 10마리씩 분양받아서

방사해서 키우는데 저녁에는 집으로 온답니다.

가끔 한두마리식 없으지면 보충을 하신다고 하던데 그분에게 훈련 방법을 배워서

김창록님께 전수해드려야 되겟습니다.ㅎㅎㅎㅎ

잊으버리시고 건강을 찾으셔야 되겟습니다.
김성기 2009.05.22 19:03
  우왕~~~~~~~~~
시나몬이 부부동반 탈출을 하였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효식 2009.05.22 19:40
  그녀석들 집 나가면 개고생 TV 광고를 못 본 모양입니다.

잊으시고 건강 추스린 후에 다시 시작하셔야지요.

김용석 2009.05.22 20:00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우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용수 2009.05.22 21:29
    큰행님 보기싫타 떠난넘들 잘가라 하소
 마음에 남겨두어바짜 속만쓰림니다 .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어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청합니다
  까이껏 새야 울카사모에 진천인데 뭘걱정하십니까?

  큰행님  마음 접으시고 건강 잘챙기시길 이아우 간곡하게 간곡하게 바랍니다 .
전신권 2009.05.23 08:48
  건강이 우선이니 몸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실 새장의 문은 잘 단속을 한다고 하면서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니 말입니다.
이두열 2009.05.24 18:26
  무슨  말씀이신가요  ?  또허리가  도졌단가요  .
고생하십니다  .
김두호 2009.05.25 12:55
  연세가 드시면 깜박 하기도 한다 들었습니다.
건강을 먼저 챙기서야 합니다.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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