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기철의 새관리하는 방법

  저두 궁금합니다.. 으흐흐..
그래서 전 김장배님한테 묻어 갑니다..^^;;

  여러가지 알고 계시는 방법ㅇ르 다 시도해 보시고 좋은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새를 오래 기르다보면 알려진 다양한 방법들을 다 써 보게 됩니다.

그러다 있으면 주고 없으면 있는 것만 챙겨 주고 그럽니다.

그러니 왕도는 없지요. 어릴 적 잘 먹은 넘이 잘 크는 것, 그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위에 열거한 다양한 방법을 지금도 모두 쓰고 있는 중입니다. 

딱 한 가지만을 고집하지는 못하는 것이 사육의 시기별 영양공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많이 키우는 것이나 적게 키우는 것이 주는 양에서나 차이가 나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새의 양이 늘어나면 노동의 강도도 늘어나고 주위의 눈총도 늘어갑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육가마다 환경과 시간이다르기에 본인에게 잘  어울리느
번식관리와 주모이,보조모이를 선택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적 야유가 있으면 카에게 제일좋은 방법을 선택하는것이 좋겟지요.

저는 아침시간밖에 없기에 마른 에그프드와 삶은계란노른자를 넣으주고 부화3일차부터
브로콜리를 넣으주고 출근합니다. 물론 물통은매일, 모이는 2일에한번갈아주고있습니다.

시간이되시는분 하루에 3회정도 돌볼기회가 있다면 습식에그푸드와 발아씨앗을 주면
성장속도는 3~4일정도 빨리성장하고 모질,체형이 좋아지니 제일 좋은방법이라 할수있겟죠.

  1. 수라상
아침 메뉴 : 소프트푸드(에그푸드), 야채(과일도 번갈아), 발아씨앗/불린모이
점심매뉴, 오후 : 소프트푸드(에그푸드), 발아씨앗/불린모이

2. 진수성찬
아침 메뉴 : 소프트푸드(에그푸드), 야채, 발아씨앗
하루 죙일 : 마른에그푸드

3. 평민
아침 메뉴 : 삶은 달걀, 마른 에그푸드, 야채
하루죙일 : 마른에그푸드

4. 연명
아침 메뉴 : 마른 에그푸드, 가물에 콩나듯 야채
하루죙일 : 마른에그푸드

5. 피죽
아침 메뉴 : 마른 모이, 가물에 콩나듯 야채
하루죙일 : 마른 모이

야채 : 배추, 케일, 브로콜리 등등...

자기 여건에 맞게 골라~, 골라~, 골라~, 골라 잡아 공짭니다.

  제가 새를 돌보는 시간이 평일에는 새벽에만 가능해서 새를 진수성찬으로 관리하고 있어군요.
그리고 지금은 새를 연명으로  테스트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런데 평민으로 관리할때 문제기 있더군요. 삶은달걀만 먹고 마른에그푸드를 잘 먹지 않는다는점.그래서 삶은 달걀은 티스푼정도만 주었더니 먹고난후 마른에그푸드를 잘 먹이더군요.그리고 평민으로 관리할때는 이소시기가 2~3일정도 늦어집니다...마지막으로 연명으로 테스트하는 중인데 이소시기는 잘모르겠습니다.

  앗!!!!!!!! 저는 5번 피죽에 + 발아씨앗 + 야채.....
이렇습니다.

참고로...가능하면 베란다 창문은 열어두고,
샷시용 모기장은 쳐 둡니다.
(밖으로 도망갈까봐.... *^^)

  ㅋㅋㅋ
여러가지 방법이 많네요.
전 한가지로 정한다면 평민쪽이네요.
전 일단은 고정적으로 건조에그푸드를주되 3일에 1번씩 갈아줍니다.
또한 수입한 s.m 보조사료는 항상 떨어지지않게 따로 담아주고요.
브로콜리는 그날 새벽 7시에 달걀삶을때 살짝 뎊혀 줍니다.
또한 오후 2시경에 다시 브로콜리를 한번더 주고 삷은 계란도 보충하여 줍니다.
계란은 부화일별로 주는량을 다르게 하여줍니다.
1.일단 1-2일차 별로안먹고 거의 에그푸드로 채워주기에 1/4쪽만 줍니다.
2. 2-5일차 반쪽씩 주되 다음날 남는건 다 버립니다.
3. 6-9일차 반쪽이 흰자 조금 남기고 거의 사라집니다.
4. 10-11일차 아예 껍질조차 안남기고 없어져 버립니다. ( 보통 9-11일차에 보충을 해줍니다.)
5. 12-15일차 점점 흰자만 없어지고 노른자는 남기기 시작합니다.
6. 16-18일차 이젠 노른자만 남고 흰자와 껍질은 안보입니다.
7. 18-21일차 새끼가 둥지를 박차고 나와 브로콜리와 노른자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8. 22-24 천천히 알곡모이에 적응하려 노력합니다.
9. 25-28일차 계란 노른자 먹는양이 줄고 알곡모이 먹는양이 늘어납니다.

가장 중요한건 알곡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차별 모이공급은 거의 불가하기에 월별이라도 맞추려 노력하고 있읍니다.

  손용락님글중에
저는 3번 평민으로 달리고있습니다
부환느잘한느데 키우지를몬하네요

  저도 평민이네요. 정말 재미 있고 맛깔스럽게 표현해서 너무 좋습니다. 손용락님과 김성기님 글을 읽으면 그날 하루가 즐겁게 시작됩니다. 평소 사는 꼴은 재미 없지만...

  저는 매일아침 출근 전에 소프트에그푸드를 갈아주고, 삶은 달걀을 반쪽씩 넣어줍니다.
소프트에그푸드는 시판용 에그푸드 kg당 삶은달걀 4개(통째로)와 사과 1개를 믹서기로
갈아서 섞고, 그외 칼슘분과 번데기가루, 다시마가루, 영양제 등등,..
다른분들과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그리고 마이코플라즈마 예방을 위해 마이코토스 약간을 가미해서 만들지요.
그외 야채를 자주 줘야하는데 요즘은 잘 못챙겨주고 있네요....

  저는요...
아침에 야채와 소프트 에그푸드만 주고 나옵니다.
소프트 에그푸드는 마른 에그푸드에 삶은 달걀을 넣고 굴가루, 대게가루, 다시마, 마이코토스, 영양제를 섞어 냉동실에 두었다가 아침에 약간 해동되면 한 수푼만 주고 나옵니다.
낮엔 아내에게 특별 부탁을 하고..
마른 애그푸드는 육추중이면 매일 공급합니다.
최근에 공구한 애그푸드는 아주 잘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