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수박 드세요

  디카로 사진을 찍었을때..
원래 자연색에 가까운 부드러운 칼라가 니콘, 후지,
선명한 원색 가까운 칼라는 소니..
그 중간이 캐논 정도지요..

예전이 LCD Pannel 의 휘도가 많이 떨어졌을때.. 노트북 모니터로 보면 니콘, 후지는 색이 너무 칙칙하고..
소니것은 상대적으로 색이 이쁘게 나와서 줄곧 소니 제품을 써왔었는데..
요즘 LCD Pannel 이 고휘도, HIGH CONTRAST 구현이 가능한지라.. 소니 디카로 찍어서 보면 이젠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전신권님 사진이 아주 극명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휴~~~ 더워라...
나 혼자 땀흘리나봐....ㅠㅠㅠㅠㅠ

  사진을 찍다보니 남자는 니콘, 여자는 소니... 커플끼리는 캐논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저는 전부터 니콘을 주로 쓰고 후지를 서브바디로 써왔는데 근자들어 캐논과 소니를

경험해 보고 있는 중인데 아직은 큰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단지 찍는 대상에 따라 렌즈를

달리 해야하니 그에 따른 바디와 렌즈를 챙기는 훈련을 하는 중입니다.

  서울도 30도입니다.

육추중인 새끼들이 목이 축널어집니다.

6마리 육추중인 둥지에서 글로스터 한마리는 압사하고 한마리도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보더와 글로스터같이 육추는 힘들어 보입니다.
덩치차이가 워낙많이 납니다.

  출사 또한 고수의 반열로 접근하실려구 하시는듯 합니다..^^
그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김성기님~~
저두 너무 덥습니다..ㅜㅜ
찬물에 퐁당~! 하고프네요..
ㅎㅎ

  싱싱한 기분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고 따라서 찍는 각도 등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필름 카메라는 소니를 썼고 디지털 카메라가 도입되면서 부터는 캐논 익서스 똑딱이와 캐논 50D를 사용하는데 적당히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랍네요. 재미있는 실험입니다.

  여름 날씨같은 하루였습니다. 사무실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점심 먹으러 나가니 훅훅~ 열기가 느껴지더군요.

사진을 보니수박이 땡깁니다.ㅎㅎㅎ

서장호님, 펜탁스도 끼워주세요.ㅎㅎㅎ

  아.. 펜탁스는 보통 잘 모르던데.. ㅎㅎ 역시 박상태님은 만물이셨군요..^^
펜탁스는 제가 잘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매장가서 찍어보면 얘도 원색쪽에 가까운듯..-_-;;
제가 일본에 있을때 주말되면 할일이 없어 맨날 삐크카메라 매장가서 카메라 만져보고 찍어보는게
취미였던지라..ㅎㅎ
물론 구 버젼입니다..^^;;

  아직 부산에는 시원한게 견딜만합니다
수박을 보니 먹고싶네요

  지금 수박을 잔득 먹고 컴퓨터에 앉았는데 배가 부럽니다.

수박이 엄청다네요. 시원하구요. 날씨가 여름입니다.^^

  수박을보니 시원해 보입니다.
서울을 비롯해 이곳 영암도 30도가 넘는 날씨탓에 때아닌 어제부터 소나기에
오늘은 이웃면에 우박까지 내려 정식을 끝낸 작물들이 몽댕이가 되어버렸답니다.

  지끔 집에서 수박먹고 있습니다..
으흐흐..
시원달콤 합니다..^^

  무더운 한낮에 목도 축이고 사진도 비교하고.... 괜찮습니다...^^
수박,, 바라만봐도 시원해집니다.

  한입크기에 수박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맛있겠다,,
색감차이가 확연히나는것같네요,

  과장도 적절히 되어야 좋겠지요.
사진의 소니는 색깔이 너무 과장된 느낌입니다.
요즘 소니짜이즈가 니콘 캐논 따라 잡을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뻔한 거지요. 저렴하고 질 좋으면 당장 이길 수 있겠지요만,
그게 쉬운 것이 아니니 모진 고통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명성을 떨쳤던 칼짜이즈 렌즈와 현재 일본에 납품하는
칼짜이즈렌즈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마침 목마르던 참인데...쩝!....시원한 수박 한조각 깨물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