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롤러클럽에서 보았는데..
허만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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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22:13
사육방법에서 보니, 포란후 10일째에는 목욕물을 넣어주든지, 스프레이를 하여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카나리아 알이 14일째 부화될때, 껍질을 쉽게 부수어 나올수 있다고, ( 껍질에 수분이 묻게되어..), 그래서
중지란이. 적어진다는 뭐 그런내용 같았읍니다.
지금까지 다른 카들은 목욕물을 넣어 주어도, 포란중인 카나리아에게는 넣어주지 않았읍니다. 포란하는
알의 온도가 떨어질까봐.....
저 또한 시도해 볼려고하는데.. 경험있는분들은 어떻케 하는지요.. 뭐 그냥 키워도 잘 부화했지만.
저의집 카들이 올해 번식 결과는 만족합니다
목욕물과 번식은 별영향이 없질않나봅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저의 집은 자동 급수를 합니다
1년내 목욕을 할수있다는이야기죠
산란 포란 육추
목욕은 매일하더군요
젖은 몸으로는 포란에 들지 않지만 말리는데
한10분이내다말리더군요
그럼
저의경험입니다
자동 목욕물 급수 시설이 어떻게 장치가
되어 있는지 저도 한번 설치를 할까하는데
손수 제작하신것인지
기성품으로 상품화 된것인지 구입처를 알고 싶읍니다.
e-mail : <a href=mailto:dukyuong@yahoo.co.kr>dukyuong@yahoo.co.kr</a>
hp : 011-9770-4190
저 김 창 록 입니다.
다소 덜 말랐더라도 털 자체가 포란의 온도를 전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아닙니다.
포란은 어미새가 털을 부풀려서 살이 노출되면 살을 직접 알에 닿게하여 포란하는
것이므로 목욕을 한 후 포란하는 것이 부화에 악영향을 준다는 일부의 의견은 반드시
맞는것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간혹 체력이 떨어졌거나 병세의 기미가 있는 어미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포란하는 것을
봅니다만, 이 경우 포란은 하는듯하나 실제 털이 알을 감싸고 있을 뿐 몸의 살갗이 알에
닿여있지 않아 체온이 전달되지 못해 중지란이 되는 경우를 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