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오늘밤이 고비인듯합니다
김용수
일반
11
675
2009.06.02 22:19
오후부터 지금가지 천둥과 번개가 난리도아닙니다
울집 카들 이재서야 1차2차 산란 포란과 육추중인데
이리 하늘이 난리를 치니 육추를 않하든지 포란을 중지하든 지 할가봐
도 육추중인 아가들 내동댕이 치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번개불빛과 천둥소리에 놀라서 또 실페를 보면어쩌나합니다
부디 마음 돗하게 먹고 오늘밤만 잘보내주길 카들에게 말하고 픕니다
아침에 카들의 아파트에 암일없이 순조롭게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뿐입니다 .
저두 지금 회사에 있습니다..
천둥 벙개 친다기에..
예전에 천둥벙개 벼락맞아서 순간 정전 발생하면 Line all stop 되기에..
제발 걍 빗겨 갔으면 하네요..^^;;
울산에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만.
기후 차이가 많이 나긴 나나 봅니다..^^
헌데.. 글구 보니 이 좁은 땅덩어리에 송곳하나 꽂을 땅이 없네요..
ㅋㅋㅋ
카들도 적응 하겠지요
인위적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리가 아니라면...
글로스터4마리 링채우고 ...ㅎㅎㅎㅎㅎ
혹시나 싶어 창문을받았놓고왔는데,,
아무렇지 않은 곳도 있으니...
걱정 되겠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섭리를 그들도 받아들일 겁니다.
오늘 5시에 일어났는데..
6시 반까지는 멀쩡하다가 갑자기 컴컴해 지면서..
천둥 벙개 소나기까지..
베란다 바깥 풍경이 장관이더군요..
저희 카들도 그리 놀란 기색은아니었엇는데..
천둥치니 글로스터 아성조들이 "뚝~!" 하고 조용해 지더군요..ㅋㅋ
어찌나 귀엽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