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슬슬 털들이;;;;;

이재용 13 686 2009.06.02 23:59
점점 바닥에 쌓이는 털들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모이흘림도 점차 심해지고 먹는 물의 양도 많아지니 이제 번식도 막바지가 다 되가는듯 하네요.
오늘은 대청소와 함께 깔판청소까지 했더니 시원해 보이긴합니다.
내일은 용품 정리정돈을 해야는데 사도 사들여 놓은게 많아서 엄두가 안납니다.
회원님들도 막바지 번식이 잘 마무리 되시길 바라겠읍니다. *^=^*

Comments

강현빈 2009.06.03 08:41
  번식기 끝나면 들어가는 모이양이나 배설물 처리등 더 힘이드는 것 아닌가요
김두호 2009.06.03 10:19
  사육 공간도 넓고 깨끗합니다.
사육장을 언제 가져 보나 부럽기만 합니다.
김영호 2009.06.03 10:24
  저도 털이 벌써 소복소복 쌓이고 있습니다.

장난이 아니지요. 이재용님도 진공창소기 준비하셔야 될것입니다.ㅎㅎㅎ

번식이 참 순조롭게 진행이 잘 되십니다. 보기좋습니다.
신종협 2009.06.03 10:47
  저희집에도 날리는털들이 서서히 많아지고있습니다.
서서히 청소하기편한 다른장소로 하나둘 옮겨야 겠습니다,
이재용 2009.06.03 11:00
  사진상엔 안나왔지만 오른쪽엔 아성조들이 있는 날림장5개가 진열되어 있읍니다.
아무래도 아성조날림장에서 털갈이가 먼저 시작되네요.
이번주말엔 모기장을 장만해야 할듯합니다...
서장호 2009.06.03 11:11
  애기들이 많아서 털 치우는 일도 장난이 아닐듯 합니다..
그 털들 버리기 아까우니.. 모아서.. 카나리아털 파카라도 만들어 보심이..ㅋㅋ
김용철 2009.06.03 11:49
  이 털들을 모아두어서 나중에 둥지 깃풀 대신 쓸 수는 없나요. 그럼 새끼들 털도 안뽑을 것이고...
김영호 2009.06.03 12:06
  모아두었다가 둥지에 넣으주면 털을 안뽑는다고 하더군요.

올해 좀 모아서 내년을 준비하는것도 좋은방법일듯 합니다.
구교헌 2009.06.03 19:34
  번식장이 넓고 깨끗합니다
환경이 좋으니 번식도 많이하는가봅니다
정수훈 2009.06.03 23:06
  청소를 하시고 찍어신건지 너무 깨끗합니다.

아침에 보면 깃털이 조금씩 늘어나는게 보이더군요.

번식철도 막바지로 치닷는가 봅니다.
오원석 2009.06.04 01:30
  한 애견동호회에서 털을 모아서 털실로자아  여러가지 용품으로 뜨개질하는거 보았는데
정말 뭔가에쓸수있는용도로바뀌면  좋을텐데요.
전신권 2009.06.04 09:10
  이런 장이 50 여개가 넘어가고 100개에 육박한다면 그 노동의 강도는....ㅎㅎㅎ

요즘은 게을러지기 시작하여 하루 한 번 정도만 바닥 청소를 하고 똥판은 일주일에

겨우 한 번... 그래도 새들은 잘 자랍니다. 목욕물은 넣어줄 엄두도 못 냅니다.
김영호 2009.06.04 10:48
  더블 게이지가 100개육박 하시면 혼자 관리가 되는지요.

저는 지금의 숫자가지고도 버거운데 ... 전선생님 정말 대단하시고 카에대한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맘으로는 줄여하지하면서 실행을 못하고있습니다.

좀 깔끔하게 키우고 싶은데 요사이는 힘에 부치니 어떨때는 엄두가안납니다.
오늘도 3쌍 날림장으로 날리니 훨신 여유로워지는 느낌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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