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없이 새끼들
강현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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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2009.06.04 08:42
을 설명하자면
일단 등과 가슴의 털은 대칭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흰얼룩이, 또하나는 노란 얼룩이
중요한 것은 흰얼룩이를 집사람이 아주 좋아 한다는 것 입니다
과거에도 흰얼룩이를 방출할 때는 뭐라 한것 같은데.....
그래서 모이도 잘주고, 사과 먹을 때 떼어주기도 한다는 것
즉 제 일손이 덜었다는 것 입니다
5개 산란한 어미는 꼼짝도 안하고 잘 포란 중입니다 더위가 괴롭히겠지만
강남구에서 산란하였다면 장려금이라도 받아 위로를 받을 수 있건만
강남구에서 네째 아이를 얻으면 천만원을 ...보육비도 공짜....
오늘부터 또 더워진답니다
새들의 안위가 궁금하여 일손이 안잡히시는 분들은 점심 걸르시고 다녀오십시요
흰얼룩 곱슬이 예쁘지요. 2차에서도 대박 나시길....
이젠 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내가 이유식을 간간이 해 주니...
그 대신 보답을 해야 합니다.
강현빈님도, 회장님도 사모님의 내조(?)에 앞으로 한시름 놓으신듯 합니다..^^
저희집사람도.. 내조(?)를 한번씩 합니다만..
워낙에 럭비공 같은 사람이라..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ㅋㅋㅋ
사랑으로 튼튼하게 이쁜모습으로 자라길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