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후에 어미들이 먹이지 않아 하루 5번 이유를 했었는데 이젠 어미들이 먹입니다.
하루 두세번 보충적으로 이유를 해 주는데 특히 10 시가 넘어서 이유를 할때면 잘 받아 먹습니다.
아내의 작품입니다.
엘로우 모자익은 부화 10일차.
더치 프릴른 5월28일 부화되었으니 20일차.
안심해도 될 듯 합니다.
매일 여러차례씩 이유식을 하시니 20일차에도 이렇게 이유식을 받아먹네요...
저는 어미새들의 육추가 약간 시원찮다싶으면 이유식을 해주기는 하지만
시간관계상 저녁에 한번 정도가 고작.... 그러다 보니 12~3일차가 넘으면
잘 받아먹질 않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이쁘게 키우시길..^^
이제는 잘먹인다니 안심이되시겠습니다.
정성을 들인만큼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어미들이 잘 키워주면 좋으련만 ....
조금만 수고하시면 자기들이 먹겟네요.
저는 어미새들의 육추가 약간 시원찮다싶으면 이유식을 해주기는 하지만
시간관계상 저녁에 한번 정도가 고작.... 그러다 보니 12~3일차가 넘으면
잘 받아먹질 않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애들 가르치랴 애들 먹이시랴...ㅎ
역시 지 엄니가 먹여야 하는가 봅니다.
하루에 다섯번씩 맥이는데도 어미가 먹인 넘들하고는 깸도 안되네요.
파이프가 기르는 크레스트는 18일차에 둥지 위에 올라 앉고
20일차에 온새장을 누비며 날아다니네요.
해가 길어지니 더 빨리 자라는 듯 합니다.
어미가 기른 경우 위의 것은 11~12일차, 아래 것은 5~6일차로 보여지네요.
일단 살아서 움직인다는 사실.
이소후에 잘 먹이면 된다라는 확신을 갖고 도전중입니다.
어미가 잘 먹여주면 좋으련만 사모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네요.
정성을 들인만큼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사기를 사용하면서 편리하게 이유식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