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둥지^^**

  헉!!!
대구는 오늘 폭염쥐의보내렸음다!!
막판까지 아자!!!

  요넘들이 마지막 도장을 찍을 놈들이군요..^^
그래도 막판에 원하시는 놈 얻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전 아직 사무실에 있어서.. 더운건 모르겠지만..
(저희 건물은 1년 내내 23도 습도 55% 유지 中..)
어제 과음한탓에 오늘 하루가 너무 괴롭네요..ㅜㅜ

  제 새방의 온도는 거의 30도에 육박하네요.

털들도 많이 날리고... 아직 둥지를 탈출하였지만 이소하지 않은 애들이

몇 둥지되니 이것만 끝이 나면 올 번식은 완전히 종을 치겠네요.

  와~..너무 귀여워요...
아가들은 언제봐도 넘 이쁜거 같아요...올망쫄망한 눈하며 먹을것을 향해 벌어지는 입하며...
엄마들만이 느낄수 있는 순수한 사랑이 넘쳐나네요...ㅎㅎ

  한 넘 포즈 취하고있네 ..........

  제 새방은 한낮에도 24도를 넘지 않읍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산란하는 애들이 있네요.
현재 포란육추중인 애들을 제외하곤 올해 접고있는 중입니다.

  저희 집도 육추하는 얘들만 끝나면 날리려고 합니다. 동생이 날림장을 기존의 8개에 추가로 6개를 보냈는데 추가로 3-4개 더 보내라고 하네요. 번식이 많이 됐나 봅니다, ㅎㅎㅎ 못 봐도 배가 부르네요.

  참으로 심성이 고우십니다.ㅎㅎㅎ
동생분도 대단히 형을 생각하시는분같습니다.

형제애가 돈득하니 사랑습니다.ㅎㅎㅎㅎ

  기대하시는 좋은 개체들,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
저희 집에서 번식한 저녀석들 동기들은 다 먼곳으로 갔습니다.... 큭큭..

  저도 글로스터는 마지막둥지가 자라고 있읍니다.
흰얼룩이3마리와 블루 1마리입니다.
어제부터 둥지를 박차고 나와 새장을 돌아 당기고 있네요.
마무리가 잘되어서 기쁘시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