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외롭게 한마리!!!

김영호 11 679 2009.06.25 14:16
옐로파이프 한마리만 외롭게 자라고 있습니다.

4층에서 사람을 보지못하고 자라서 더욱 겁이많습니다.

Comments

김용철 2009.06.25 15:15
  우측 날개에 틱이 하나가 있네요. 이놈은 끝까지 잘 살아 남겠습니다. 생존 본능이 최고네요.
서장호 2009.06.25 15:45
  사진 모습만 봐도 바닥에 바짝 붙은게.. 겁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이쁘네요..
헌데 김용철님..
우측 날개의 틱이 무엇인지요..?
전 아무리 봐도.. 별다른 특이점이 안보이는데..^^
김영호 2009.06.25 16:15
  날개 중간에 파리똥같은것이 보이네요.ㅎㅎㅎ

저정도의작은 틱은 털갈이하면 없으집니다.
정효식 2009.06.25 16:30
  겁 많은 모양으로 곁눈질을 하면서 수그리 자세군요.

저도 노랑얼룩이 한쌍에서 2차번식 5마리 중 한마리가 저 색상입니다.

수컷인지 가끔 옹알이를 합니다.
허은희 2009.06.25 18:06
  틱이 뭔지 잘 몰라서 대충 눈치로 읽어보고는...ㅎㅎㅎ...
솜털 보송보송한 머리를 다시한번 쳐다보고 가게 되네요...ㅎㅎㅎ
박태영 2009.06.25 18:54
  한마리라 외로위 보이네요 .......
역시 둥지는 꽉차고 볼일이야요.....
김용철 2009.06.25 21:48
  눈팅만 하다보니 시력만 좋습니다. ㅎㅎㅎ

아주 조그만 다른 색상의 점이 있는 경우 틱(tic)이 있다고 합니다. 제 새도 꼭 같은 놈이 있었는데 그만 육추 과정에서 ....
허은희 2009.06.26 11:47
  아~..그렇군요..작은 티같은 무늬가 들어간 걸 보고 틱이라고 부르는것이었네요..ㅎㅎ
뭐 그래도 매력점으로 보입니다..ㅎㅎㅎ
김익곤 2009.06.26 12:07
  파이프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자주 손을 넣어서 적응시키십시요.
팀브라도가 상당히 경계심이 많은데 저는 일부러 손을 넣어서
이리저리 저어 보기도 합니다.
정병각 2009.06.26 18:40
  어미새들의 육추능력이 뛰어난가 봅니다.
보통 한마리만 키우는 둥지는 실패하는 경우도 많은데
잘 자랐네요.
김영호 2009.06.26 19:06
  옐로파이프는 얘의어미 혼자서 다 키웠습니다.
비교적 육추능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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