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인가봅니다.
이성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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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2:19
구미는 아까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지금은 양동이로 쏟아 붓듯이 내리네요 ~
소프트 에그푸드를 줘도 하루만에 상해버리니 .. ㅠ
상한거 먹였다가 탈날까해서 만들어서 뭘 먹이기도 겁이 납니다.. ㅎㅎ
날로 털도 많이 날리는것 같고 비록 4마리뿐이지만 청소하기가 버거워집니다..
언능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서 고운 자태 뽐내는 우리 카들을 보고 싶어지네요 ~^^
지네들끼리 조금만 덜 싸워도 금상첨화일텐데 ㅋㅋ
말썽꾸러기들 사진 몇장 남기고 갑니다..
비조심 물조심 하세요~^^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정보를 보니 요즘 바쁘시겠네요^^.
반갑습니다.
새들도 성장 단계가 있는듯 하더군요..
저희집도 4마리가 그렇게 싸우더니.. 요즘 안싸웁니다..
그보다 더 어린 4마리는 처음에는 안싸우다가.. 이제 싸우기 시작합니다..^^
집사람이 가장 아끼는(?) 흰색 글로스터가 서열 꼴찌라고.. 안타까워 하고 있지요..^^
싸움은 잠시하다 조용해집니다.ㅎㅎㅎ
죽을 정도가 아니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