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제가 쓰는 자작모이통들

한성민 7 717 2009.07.16 17:29
저의 집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한 먹이통입니다...^^
요플레통과 포장이사용 박스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날림장에서만 사용하는데 모이흘림이 거의 없습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7.16 17:40
  재활용품으로 실용적으로 만드셨네요. 관상미는 좀 떨으지지만.ㅎㅎㅎㅎ

모이손실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서장호 2009.07.16 18:22
  정말 실용적이고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다들.. 자기만의 노하우를 참으로 많이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윤완섭 2009.07.16 18:29
  새가 톡 건드리면 딱 한 알이 그 정도 크기의 숟가락에 떨어지고
그걸 먹고(먹는 동안에 껍질은 다른 곳으로 떨어지겠죠?) 다시 건드리면
또 한 알만 나오는 것을 만들면 안 될까요? ㅎㅎ

씨앗 종류별로 크기를 달리해서 만들면 여러 종류를 먹일 수 있고.
몇 번 하다 보면 카나리아가 훈련이 되지 않을까요? ㅎ

상상으로만 가능하겠죠? ㅎ
윤완섭 2009.07.16 18:35
  공구로 파는 물통이 입구가 좁아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벌써 사용해 보신 분이 계시겠죠? ㅎ
서장호 2009.07.16 18:37
  예전 밥통 없을때 물통을 밥통으로 쓰고, 김영호님도 공구 물통을 밥통으로 쓰셨는데..
그것도 겁나게 헤집어 버립니다..

정말 한쌍이 하루에 물통 하나 만큼의 모이를 쓰더군요..-_-;;
그래서 저두 뚜껑있는 모이통으로 바꾸고,
1~2일에 한번씩 까불어 줍니다..

헌데 그런 뚜껑 모이통도.. 안쓰던 애들은 적응을 잘 못하더군요..ㅜㅜ
몇번 교육 시도를 하다가.. 현재는 그냥 넓직한 모이통과 함께 넣어줬는데..
뚜껑 모이통은 항상 손도 안됩니다..
멍충한 놈들 같으니라구..
박상태 2009.07.16 22:34
  자작 모이통 관련해서 누군가 정리를 해서 게시물 하나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만드는 방법 / 장-단점  등등도 같이 정리하면 더 좋겠지요.^^

많은 분들이 남몰래 자작모이통을 다양하게 만들어 쓰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대중 2009.07.17 18:07
  ㅎㅎ 아주 재미있게 만드셨습니다.
폐품을 활영한다는 것과 모이가 많이 흩어지지 않겠다는 장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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