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쟌

김영호 일반 7 686 2009.07.20 22:58

작년 두쌍으로 올해를 준비하다 부주의해서 아끼던 암컷이떨어지고 한쌍으로 번식을 하였습니다.

기대치보다는 좋습니다.

내년을 준비하며 수컷을 영입 할려고 부탁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털갈이 중입니다. 꽁지털도 빠지고 몰골이 좀그렇지만 매력이 있습니다.

원영환 2009.07.20 23:32

파리쟌 시나몬 계열 색상의 2세들이 많이 나왔군요.
내년에 짝 맞출려면 수컷을 많이 영입해야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색상 좋은 파리쟌 시나몬 암컷이 있었는데...
시나몬 계열 얼룩이는 보면 볼수록 색상감이 은은해서 좋더군요.

윤완섭 2009.07.21 00:18

한 쌍으로 잘 번식시키셨습니다.
제법 덩치가 있어 보입니다.

전신권 2009.07.21 09:04

명맥을 이어나가야할 종자들이네요.

수컷을 잘 영입하시어 대를 잘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강현빈 2009.07.21 09:19

저도 올해 달랑 두마리입니다
흰얼룩이와 노랭 얼룩이입니다
흰얼룩이는 이제 옹알이합니다

서장호 2009.07.21 10:20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파리잔..
언젠가는 요놈들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한성민 2009.07.21 14:30

털갈이를 하더니 더욱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좋은종조 영입하셔서 내년에는 더 멋진 파리쟌 만드시길~~

허은희 2009.07.21 15:13

과감하게 털들을 한쪽으로 몰아넣고 있는 파리쟌이네요..누가 저런 파머를 시킨걸까요?ㅎㅎㅎ
카나리아 미용실인줄 알겠어요..둥지머리부터 브릿지한 애들, 퍼머한 애들까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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