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더위에 우리집은 한창인듯하네요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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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3:12
이더위에 바람은불지만 발코니온도가 28~33 도를 웃돌고잇는데도 인석들 번식의 끈을 놓칠않으니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욕심도 나고 해서 걱정거리가 느는듯합니다 .
모두들 번식을종료하고 휴식기에들어가는데 울집카들은 번식을 멈출 생각을 아니하니 정말 어찌해야될런지```?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선풍기 돌리고 얼음 덩어리 새장에 넣어주고 하는데 새꼴이 될러는지 !
아성조들은 털갈이 시작하여 온천지 새털이고 똥받이 청소 하루 2회하려니 것도 일이고 말입니다
그나마 난초들은 이시기 손이 조금덜가니 새에신경을 많이 쓸수있어 다행이긴 하지만
이번달까지는 번식을 지속할듯한데 걱정입니다
그러나 어절도리없이 관리절하고 자연에 맏겨볼랍니다 .
새장안은 더더욱 후끈한듯 합니다..^^
포란중이던 파이프가 몸이 안좋아 보여 알을 다빼버리고 몸관리중인데 한달이 넘도록
기력을 찿질 못하고 있읍니다.;;;
날이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 더위에 육추시키면 애들은 애들대로, 어미는 또 어미대로
건강도 건강이지만 내년에 일을 못할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