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베란다에 날리는 깃털

김영호 10 1,810 2009.07.27 17:57
청소기 두번을 못돌렷습니다.

저번주부터는 좀 덜 빠집니다. 아성조는 천천히 털갈이가 진행되지만 번식에 참여했던 부모새는

털이 왕창빠집니다. 그리고 털갈이가 빨리 끝마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07.27 18:03
  다양한 칼라입니다.
저희집도 아침에 출근전에 한판 돌려주는데..
하루만 늦어도 새장 뒷편으로는 눈밭입니다..^^
윤완섭 2009.07.27 18:27
  이것 아내가 보면 안 됩니다.... ㅋ
윤완섭 2009.07.27 18:41
  엉뚱한 생각이지만
이 깃털 모았다가 깨끗하게 빨고 소독해서
내년에 둥지 속재료로 사용하면 안될까요?
서장호 2009.07.27 19:05
  ㅎㅎ.. 윤완섭님.. 그렇게 해도 된다고들 하던데요..^^
헌데 저도 그 생각 해가지고..
처음에 몇개 줍다가..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잘 주서 지지도 않고..
에라이~ 걍 청소기로 빨아 버립니다..^^
ㅋㅋ
허은희 2009.07.27 21:58
  ㅎㅎ..많으면 베개깃으로 넣어서 쓰면 그것두 특이할것 같은데...ㅎㅎ
전 털갈이가 끝나면 더 이뻐진다고 해서 털갈이하는것도 반갑고 좋던데...ㅎㅎㅎ
이재용 2009.07.28 01:45
  저역시 날리는 털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침에 청소 한번 해주는게 고작입니다 ; ㅎㅎ
김두호 2009.07.28 09:00
  누구든지 일년의 연중행사입니다.
감내를 해야 합니다.
부지런하게 사는게 좋습니다. ㅋㅋㅋㅋ
김영호 2009.07.28 10:19
  그래도 번식기보다는 편하게 키우고있습니다.

물갈아주고 보조모이 좀 주고 3일에 한번식 알곡 모이 갈아주고 있습니다.

옹알이도 제법 크지고 ....

아침에는 종알종알데는 옹알이소리에 기상을 합니다.ㅎㅎㅎ
이헌주 2009.07.28 10:49
  가족들에게 제일 눈치보이는 시기인 듯 합니다.^^
열심히 청소하는 수 밖에 없을 듯하네요.
털갈이 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참고 지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힘내십쇼!!! ㅎㅎㅎ
정병각 2009.07.28 15:33
  저희 집에도 요즘 엄청 빠집니다.
틈나는대로 쓸고 닦고 해야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에 쫒기다보니, 청소 대신 아부로 건너뛸 때가 많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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