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키우는재미
이재용
일반
5
752
2009.08.15 18:29
요즘 새 키우는 재미에 묻혀 삽니다.
올해산 아성조들이 너무 저를 많이 따르기에 첨엔 당황했다가
요즘엔 그 낙으로 살고 있읍니다.
특히 랭카셔가 가장 절 잘 따른답니다.
모이를 주거나 채소를 줄때도 손등위에 한동안 올라 재롱을 부린답니다.
덩치는 비둘기만한게 재롱을 어찌 글케 떠는지;;ㅎㅎㅎ
요즘 구조조정중입니다.
랭카셔와 칼라카나리아 외엔 전부 방출 예정입니다.
가장 아끼는 애들도있지만 과감히 정리해야 할것 같네요.
일단 털갈이후 결정해야할것 같읍니다.
저도 그렇게 갈 예정입니다.
그놈들이 아무리 미물이라도 주인의 정성을 알아 본듯 하네요..^^
글구..
새장 정리 하실때.. 연락주세요~~
ㅋㅋㅋ
제가 힘쓰는것은 잘합니다..^_^;;
ㅋㅋ
방출할 것들은 전시회 때 가지고 오실 겁니까?
어떤 것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같은 종자를 키우는 동호인이 있어야 하는데 쉽지 않은 문제네요.
저도 애초에는 보더브러더로 나가 볼까 하여 시작을 하였는데 착오가 생겼고
지금은 대형종으로는 요크셔를 주종으로 하려고 하는데 함께할 회원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저도 힘쓰는건 자신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