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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급수 및 목욕시설
윤완섭
일반
10
691
2009.08.26 08:44
기성품으로 계곡 같이 멋진 것을 사려다가 비싸서
싼 것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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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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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2009.08.26 09:24
아기자기하게 잘 설치하셨습니다.
벌써 화단에 털이 쌓입니다. 걱정이됩니다.ㅎㅎㅎ
아기자기하게 잘 설치하셨습니다. 벌써 화단에 털이 쌓입니다. 걱정이됩니다.ㅎㅎㅎ
서장호
2009.08.26 09:26
설치를 정말 잘 하셨네요..
헌데 김영호님 말씀대로.. 벌써 화단에 털이 쌓이는것이..
털 처리가 조금 문제일듯 하네요..^^
설치를 정말 잘 하셨네요.. 헌데 김영호님 말씀대로.. 벌써 화단에 털이 쌓이는것이.. 털 처리가 조금 문제일듯 하네요..^^
김경호
2009.08.26 09:40
부지런히 청소를 해야겠네요~~
근데, 카들은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좁은 새장에서 갇혀지내지않고..
넓은 베란다에서 마음껏 날수있으니~~~^^
부지런히 청소를 해야겠네요~~ 근데, 카들은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좁은 새장에서 갇혀지내지않고.. 넓은 베란다에서 마음껏 날수있으니~~~^^
전신권
2009.08.26 09:40
새들은 목욕물과 먹는 물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목욕을 끝낸 목욕물통은 반드시 치워주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바닥이 그냥 일반 흙인데 물기가 많이 묻으면 새의 발에 흙이 덕지덕지 붙어 좋지 못할 수 있으니
물통주변은 굵은 모래를 깔아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새들은 목욕물과 먹는 물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목욕을 끝낸 목욕물통은 반드시 치워주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바닥이 그냥 일반 흙인데 물기가 많이 묻으면 새의 발에 흙이 덕지덕지 붙어 좋지 못할 수 있으니 물통주변은 굵은 모래를 깔아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윤완섭
2009.08.26 11:14
지금 허리가 아파서 잘 굽히지를 못합니다 ㅠ.
낫고나면 핀셋으로 하나하나 주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식수와 목욕물을 구별 못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식수용으로 입구가 좁은 것을 주더라도
목욕물통에서도 마시기 때문에 방법이 마땅찮았습니다.
아침에 갈아주더라도 낮에 또 목욕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결국은 섞어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하면 그나마 새로운 물이 계속 공급되므로
좀더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욕물을 안 주면 되는데...
제 생각은 넓은 곳에서 운동도 많이 하고
목욕도 많이 해서 건강하게 기르고 싶습니다.
바닥 흙은 마사를 덮었는데 검은 것은 거름흙이 아니라 피트모스입니다.
식물에 물을 주니 위로 올라와서 검게 보입니다.
한번 더 마사를 깔려고 합니다.
지금 허리가 아파서 잘 굽히지를 못합니다 ㅠ. 낫고나면 핀셋으로 하나하나 주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식수와 목욕물을 구별 못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식수용으로 입구가 좁은 것을 주더라도 목욕물통에서도 마시기 때문에 방법이 마땅찮았습니다. 아침에 갈아주더라도 낮에 또 목욕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결국은 섞어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하면 그나마 새로운 물이 계속 공급되므로 좀더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욕물을 안 주면 되는데... 제 생각은 넓은 곳에서 운동도 많이 하고 목욕도 많이 해서 건강하게 기르고 싶습니다. 바닥 흙은 마사를 덮었는데 검은 것은 거름흙이 아니라 피트모스입니다. 식물에 물을 주니 위로 올라와서 검게 보입니다. 한번 더 마사를 깔려고 합니다.
김영호
2009.08.26 12:15
저많은 흙을 퍼올리셨으니 허리가 고장이 안날수가 없었을것입니다.
저는 엄두를 못내서 아예 시작을 못합니다.
저많은 흙을 퍼올리셨으니 허리가 고장이 안날수가 없었을것입니다. 저는 엄두를 못내서 아예 시작을 못합니다.
이진형
2009.08.26 17:15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흐르는 물이라면 식수와 목욕수가 구분이 안되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여있는 물이라면 박테리아가 금방 번식을 하지만 저정도 작은 통은 금방 물이 환수가 되어 괜찮을 듯 합니다.
물이 흐려지는지 관찰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이 흐려진다면 떨어뜨리는 물의 양을 늘리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흐르는 물이라면 식수와 목욕수가 구분이 안되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여있는 물이라면 박테리아가 금방 번식을 하지만 저정도 작은 통은 금방 물이 환수가 되어 괜찮을 듯 합니다. 물이 흐려지는지 관찰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이 흐려진다면 떨어뜨리는 물의 양을 늘리면 될 것 같습니다.
정수훈
2009.08.27 00:11
주인이 이렇게 신경을 쓰주면 새들도 좀 알아주면 좋으련만...
목욕물도 먹는물도 가리지 못하니 어떨때는 미워질때도 있지요.ㅎㅎ
좋은 주인을 맞나 새들이 많이 호강하는것 같습니다.^^
주인이 이렇게 신경을 쓰주면 새들도 좀 알아주면 좋으련만... 목욕물도 먹는물도 가리지 못하니 어떨때는 미워질때도 있지요.ㅎㅎ 좋은 주인을 맞나 새들이 많이 호강하는것 같습니다.^^
윤완섭
2009.08.27 15:43
김영호님,
흙은 피트모스라고 인공흙이라 가벼운 것이지만 양이 많아 무겁고
마사는 큰 모래 같아서 무거운 것입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었고
후배가 도와줘서 쉽고 빨리 끝냈습니다.
정수훈님,
목욕물이나 모이통에 배설한 것을 보면 기분이 안 좋지요.
귀찮아지는 것도 그렇지만
혹시라도 새가 마시거나 먹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정수훈님댁 새들이야말로 주인 잘 만나서
건강하고 이쁘게 크는 것 같습니다.
김영호님, 흙은 피트모스라고 인공흙이라 가벼운 것이지만 양이 많아 무겁고 마사는 큰 모래 같아서 무거운 것입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었고 후배가 도와줘서 쉽고 빨리 끝냈습니다. 정수훈님, 목욕물이나 모이통에 배설한 것을 보면 기분이 안 좋지요. 귀찮아지는 것도 그렇지만 혹시라도 새가 마시거나 먹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정수훈님댁 새들이야말로 주인 잘 만나서 건강하고 이쁘게 크는 것 같습니다.
허은희
2009.08.27 16:30
정말 성격이 아기자기하신거 같아요..전 오늘 어제 도착한 더블케이지 흰색 조립하고 거실에 두고 있는데 아직 어디다가 정리를 해야 할지 잘 몰라서...75*45*46이라는데 생각보다 커서 새장만 두고 감상중이람니다...ㅎㅎ
정말 성격이 아기자기하신거 같아요..전 오늘 어제 도착한 더블케이지 흰색 조립하고 거실에 두고 있는데 아직 어디다가 정리를 해야 할지 잘 몰라서...75*45*46이라는데 생각보다 커서 새장만 두고 감상중이람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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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화단에 털이 쌓입니다. 걱정이됩니다.ㅎㅎㅎ
헌데 김영호님 말씀대로.. 벌써 화단에 털이 쌓이는것이..
털 처리가 조금 문제일듯 하네요..^^
근데, 카들은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좁은 새장에서 갇혀지내지않고..
넓은 베란다에서 마음껏 날수있으니~~~^^
목욕을 끝낸 목욕물통은 반드시 치워주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바닥이 그냥 일반 흙인데 물기가 많이 묻으면 새의 발에 흙이 덕지덕지 붙어 좋지 못할 수 있으니
물통주변은 굵은 모래를 깔아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낫고나면 핀셋으로 하나하나 주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식수와 목욕물을 구별 못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식수용으로 입구가 좁은 것을 주더라도
목욕물통에서도 마시기 때문에 방법이 마땅찮았습니다.
아침에 갈아주더라도 낮에 또 목욕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결국은 섞어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하면 그나마 새로운 물이 계속 공급되므로
좀더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욕물을 안 주면 되는데...
제 생각은 넓은 곳에서 운동도 많이 하고
목욕도 많이 해서 건강하게 기르고 싶습니다.
바닥 흙은 마사를 덮었는데 검은 것은 거름흙이 아니라 피트모스입니다.
식물에 물을 주니 위로 올라와서 검게 보입니다.
한번 더 마사를 깔려고 합니다.
저는 엄두를 못내서 아예 시작을 못합니다.
고여있는 물이라면 박테리아가 금방 번식을 하지만 저정도 작은 통은 금방 물이 환수가 되어 괜찮을 듯 합니다.
물이 흐려지는지 관찰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이 흐려진다면 떨어뜨리는 물의 양을 늘리면 될 것 같습니다.
목욕물도 먹는물도 가리지 못하니 어떨때는 미워질때도 있지요.ㅎㅎ
좋은 주인을 맞나 새들이 많이 호강하는것 같습니다.^^
흙은 피트모스라고 인공흙이라 가벼운 것이지만 양이 많아 무겁고
마사는 큰 모래 같아서 무거운 것입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었고
후배가 도와줘서 쉽고 빨리 끝냈습니다.
정수훈님,
목욕물이나 모이통에 배설한 것을 보면 기분이 안 좋지요.
귀찮아지는 것도 그렇지만
혹시라도 새가 마시거나 먹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정수훈님댁 새들이야말로 주인 잘 만나서
건강하고 이쁘게 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