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곱슬들

  노란곱슬이도 흔하지않은데 제주에는 많이있나봅니다. 보기 좋습니다.

저는 3마리 떨어지고 원인도 파악을 못하고 넘으가고 있습니다.

잘 번식이되어서 육지로도 날아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특히 파도바니가 이쁘네요~~ㅎㅎ
육지에서는 구하기 힘든것들을, 전신권님은 전부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순노랭이들이 참으로 이쁩니다..^^

저도 내년을 위해서 올해 파리쟌 숫컷을 구해야 하는데..
가을쯤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서 짝을 좀 지워줘야 할듯 합니다..

파리쟌이 성향이 온순한놈인지.. 저희집 놈은 보더 암컷이나, 흰머리 도가한테 자주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래도 그 흔한 날개짓 하면서 성깔한번 안부리네요.. -_-;;
짝 지어주면 좀 나아질려나..?

  앗~~~ 서장호님~~ 보더 수컷아닙니까??ㅋㅋ

  압~! 오타입니다..ㅋㅋ
"보더 암컷 -> 롤러 암컷" 으로 수정합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요즘 보더의 옹알이가 없습니다..-_-;;
혹시나 암컷이 아닌가.. 유심히 관찰 중입니다..^^
암컷으로 판단되면 바로 서울로 달려 가야 할듯 합니다..ㅋㅋ

  정말 예쁘군요... 부럽습니다.

  노랭이들이 좋습니다...
좋은종조 잘 보전하시길..........

  곱슬이 한 마리도 없는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

  종조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종입니다.
저역시도 파리잔만 보유하고 있지만 종조확보가 매년 어렵습니다.

  한 때 카사모는 카사모라기 보다는 곱사모였는데...ㅎㅎㅎ

저 역시 멋진 곱슬을 보고 눈이 돌아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