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입양한 파이프팬시

이진형 8 685 2009.09.19 12:37
구교헌님으로부터 분양받은 놈들인데 색깔이 오묘하니 이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선명한 옐로우, 올리브그린이 참 이쁩니다.^^
카나리아는 초보라 파이프는 처음 봅니다.^^
일주일 정도 같이 분양받은 글로스터와 같은 새장에 있다가
오늘 새장문을 열었더니 파이프 두마리만 금방 밖으로 나오더군요.
그동안 새장에서 글로스터에게 좀 치였거든요^^

Comments

이진형 2009.09.19 12:40
  질문 있습니다. 보더와 파이프의 차이가 뭔지요?
글을 읽어봐도 딱부러지는 답이 없더군요...
김영호 2009.09.19 13:07
  보더나 파이프는 둘다 Type 카나리아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구분이 잘 안되지요.

실물로 보면 보더가 상당히 큽니다. 파이프의 대형종으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보더가 좀 우직하고 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로 매력이 있는종입니다.

영입하신 파이프가 아주예쁩니다. 구교헌님 카의 목청은 알아줍니다. 지붕이 뜨나갈듯 울지요.ㅎㅎ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  영입을 축하합니다.
윤완섭 2009.09.19 14:16
  남의 떡이 커보인다더니,
집에서 잠시 보관 중에 보았을 때보다
올리브그린의 색깔이 훨씬 더 예쁘네요.

보더는 파이프와 체형이 비슷한데...
크기가 대충 왕관앵무급? 정도로 보면 될겁니다 ㅎ.
이진형 2009.09.19 16:42
  크기 차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신권 2009.09.19 17:10
  보더의 사이즈는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파이프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실감이 전혀 가지 않을 것입니다. 파이프는 꽤나 시끄러운 애들이지요.

그래도 활기차고 번식 잘하고 붙힘성도 있고.... 좋은 새입니다.
이윤영 2009.09.21 10:31
 
 정말로 예쁘네요 . 사진도 잘 찍으셨구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서장호 2009.09.21 16:23
  새도 좋고 카메라도 좋은듯 합니다..^^
요놈들도 축복받은 놈들이네요..^^
허은희 2009.09.21 19:21
  첨엔파이프 이쁜건 잘 모르겠고 글로스터의 출중한 외모에 반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멋진 아이란 생각이 들어요..파이프요..깜찍 발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쁜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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