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워터슬래거

김영호 15 740 2009.09.20 14:02
올해 한쌍에서 두마리가 나왔지요.

자육은 힘들고 가모를 사용해서 어렵게 후손을 보았습니다.

그림에 있는 얘들은 아비와 아들입니다.

내년에는 후손을 조금더 넝려야 되는데 기대에 부응할지......

베란다에서 조용하게 즐길수는 종입니다.

Comments

남기선 2009.09.20 15:04
  똑같은 노랑인데 확실히 다르군요. 밑에 파이프펜시랑요. 귀한 아이들이네요.
이재용 2009.09.20 20:25
  저도 내년엔 신경을 많이 쓰고 잇읍니다

꼭 많은 회원님들에게 기회가 될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은 맘입니다.
남기선 2009.09.20 21:54
  워터슬래거가 조용하나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아파트에서 사는지라 새소리가 조금 신경 쓰입니다.
김대중 2009.09.21 00:27
  (여기도 시비)워터면 워터지 뭔 슬래거 입니까??
전신권 2009.09.21 07:59
  다른 새들 울음소리에 묻혀 아직까지 워터슬레거의 소리는 확인도 못했고

번식도 꽝이고.... 쉽지 않은 새가 수입이 된 듯 하네요.
이윤영 2009.09.21 10:08
 
 "카" 종류가 하도 많아서 초보자로선 뭐가뭔지 도대체 ....

 다 비슷해 보이는데 말이요!
조충현 2009.09.21 10:27
  올봄 포기 해버린 품종이서 다시보니 아직도 마음한 구석이 아련 합니다.
윤완섭 2009.09.21 12:11
  노랭이 유복입니까?
날렵하게 생겼네요.
서장호 2009.09.21 16:14
  아.. 정말 길러보고 싶은 놈인데..
인연이 안되서 아직 구경만 하고있습니다..^^
류시찬 2009.09.21 17:58
  저도 가모로 작년 수입 2세 네마리를 생산해서 건강히 잘 자라고 있네요,
울음 소리는 약간 저음이며 굵으며 구르는 소리입니다(설명이 ^?)
허은희 2009.09.21 19:14
  노랑 칼라 카나리아와 구별을 하지 못했던 워터인가 봐요..
요즘 많이 우나요? 지금이 시기적으로 울때라고 하신거 같아서요..ㅎㅎ
김영호 2009.09.21 19:18
  아비는 울지않고, 아들은 한창 노래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엉성한 소리를 냅니다.
남기선 2009.09.21 19:47
  말씀 듣고 보니 롤러처럼 훈련시키면 잘 울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을까요?
김용철 2009.09.21 20:37
  롤러 뿐만 아니라 워터슬레거, 아메리칸 싱어, 팀브라도 등 송카나리아는 모두 노래소리 컨테스트가 있고 따라서 훈련을 시켜야합니다. 각각 매니아들의 홈페이지가 따로 있으며 매년 경연에서 우수한 새들을 가린답니다. 그냥 취미로 송카나리아를 키우는 경우는 이렇게 훈련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또 이런 얘들은 다른 카나리아의 소리를 배우면 안되니 절대적으로 따로 키워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롤러 카나리아를 키웠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었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훈련이 안된 송 카나리아는 그냥 약간 소리가 좋은 일반 카나리아가 된다고 봐야지요.
남기선 2009.09.22 13:09
  오... 김용철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송카나리도 종류가 많군요. 각각 노래 스타일이 다른가봐요. 대회가 따로 있다니.. 저는 롤라만 있는줄 알았는데.. 저는 단 몇 마리만 기르니까 송카나리로 정하면 사육 가능하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알아보고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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