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딴 소리..요

김은실 12 687 2009.09.21 23:19
딴소리 해두될까요??

2월부터 수영을 다시시작햇었어요.
이윤 동네운동장 걸어다니기가 지겨워서요..

뭐 ,,  그냥 열심히 한다고하긴햇지만,,(작전 빗나감)
 밥안먹고,,새벽에 수영하고 ,,낮엔 일하고..
그렇게 석달 생활하고,
어머님께서 6월중순무렵에 교통사고나서,
제가 세 집살림하느라고 ,, 수영 두달쉬고,,
지난주에 퇴원하셔서 .
다시 다니고있어요.

이제 중요한 내용..(위에 안읽어두됩니다ㅋㅋ)
별루 노력안하고..11kg줄었네요 (키 아님..몸?게)

오늘 오전뿐만 아니라 요즘 매매매~일 귀가 따갑게 듣는말,,
동양화 선생님이 매~주 하시는말,,
마트 직원들이 하는말,,
교회 집사님들 하는말..
수영 선생님들하는말,,
유치원 선생님들하는말,,
연준이 어린이집쌤들하는말,,

다 같은말

이뻐졌네,,
섹쉬하네,,
뭐 이런말들ㄹㄹㄹ 

근데,, 울집,,씨는 암말없어요..ㅎㅎ

아 며칠전에 닥스에서 구두하나 사주드라구요..(졸라서)
여름 샌달 as맡기러 갔다가..끝


누군가 께서 쪽지를 보내신거 같은데,,
지워 졌나봐요.. 다시 보내세요^^

Comments

서장호 2009.09.22 08:29
  ㅎㅎ..
살빠지신것 축하 드립니다..^^
바쁘게 지내시다보니 그런 효과가 나타난듯 하네요..^^
전신권 2009.09.22 10:05
  1킬로에 칭찬하긴 조금 그렇지요. ㅎㅎㅎ

애엄마들이 너무 다이어트에 매달리는 것은 그다지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너무 펑퍼짐한 것도 문제지요.
이진형 2009.09.22 10:18
  11kg이나 빠지다니 돈버셨군요^^
그래도 혹시 영양(비타민 등)이 부족할 수 있으니 골고루 잘 섭취하시길..
윤완섭 2009.09.22 10:29
  어쨌든 살이 많이 빠지고 칭찬 많이 받으시니
축하할 일이고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남편만 한 마디 해주시면 되는데.... ㅎ
김성기 2009.09.22 10:31
  이뻐 지셨다는 소리... 기분 좋지요?

근데,, 울집,,씨는 암말없어요..ㅎㅎ <==아마도... 숫말은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서장호 2009.09.22 11:09
  ㅎㅎ... 역시 김성기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꼬릿말입니다. -_-;;
ㅋㅋㅋ
김두호 2009.09.22 12:49
  zzzㅋㅋㅋ
수영하는 것 보다는 싸게 먹혔네요.
얼마나 섹쉬해 졌을까 사진으로 공개 바랍니다.
가뭄에 콩나듯 보이십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조충현 2009.09.22 13:06
  헉 제 아내는 살이 안쪄 문제인데 찌기도 힘든 살을 버리다니요.....
아무튼 원하는데로 되고 이뻐졌다 소리들어 맨날 행복허셔유~
김대중 2009.09.22 17:21
  이뻐졌네,,
섹쉬하네,,
뭐 이런말들ㄹㄹㄹ 

정말인가 확인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뵙게 되길 바랍니다.
박진영 2009.09.22 21:05
  혹시 오타....???

혹시 1.1kg 아닌가요?

진짜 11kg인가요?

그렇다면...
뼈만 남으셨나요?

그런데도 바깥분께서는...
아무 말씀 없으신가요?

제가 바깥 분을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좀 나쁜 분이신 것 같습니다.ㅎㅎ

김경호 2009.09.22 23:45
  ㅎㅎㅎ 살빼는것도 복입니다....ㅎㅎㅎ

카사모 회원님들중에 몇명은 꼭~~살을 빼셔야 하는데....ㅋㅋㅋ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정병각 2009.09.23 08:03
  엄청 빼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저희 집사람은 전혀 뺄 생각도 없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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