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이렇게 여러 종을 섞어 놓으면 공격을 당하는 얘들은 없나요?

  언뜻보고는 닭장인줄 알았습니다....ㅎㅎㅎ
보기가 참 좋습니다.

  번식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잡종(?)이 태어날까봐 제가더 걱정이네요....ㅎㅎ

  ㅎㅎㅎ.. 전 공원에서 모이 먹는 비둘기인줄 알았습니다..^^
쟤네들이 너무 부럽네요..^^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카나리아가 호강합니다
사육환경이 좋습니다

  방사장에서 키워서 새들이 험잡을때없이 건강하게 보입니다.

아가타화이트가 많이 나왔네요. 축하합니다.

  넓은 방사장에 있다가 좁은 새장으로 옮겨 번식을 하여 보셨는지요?
좁은새장에서 넓은 방사장으로 간것은 번식이 잘 되는 편이나 넓은 방사장에 있다가 좁은새장으로 옮기면 적응기간이 어느정도 소요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아니면 방사장에 새장을 설치하여 번식하지 않을 개체나 서로 섞일개체만 가두어 두는 방법이 있구요

  얼마 지나지 않은 몇 해전에 제가 경험하였던 장면이네요.

한 해만에 번식을 위해 좁은 장으로 옮길 수 밖에 없었지요.

혈통의 보존과 좁은 장소로의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는 무시할 수 없기에 말입니다.

제한된 기간동안만(비번식기_ 방사하여 키우는 것도 한 방법이고 번식시키지 않을 종자만

날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도 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남은 루비노 암컷의 짝이 될 브루노 수컷이 이곳에 여러 마리 있기는 한데 거리의 압박이 있네요.

  방사장의 장단점을 전신권님께서 지적하셨네요..
같은 종끼리.. 그리고 비슷한 수준의 놈들끼리만 모아서 방사장을 꾸려간다면 그런 걱정안해도 될듯 한데..
그럼 방사장의 갯수가 참으로 많이 늘어날듯 합니다..^^

 
 축복받은 새들 입니다.

 우리새들도 하루빨리 저런 환경이 됐으면 합니다.

 

  새들이 참 통통하니 건강하게 보입니다.

  작년 추운겨울 여기에서 나고 번식을 잘합니다    얼음물은 아침마다 바꿔줍니다
물론 고양이도 옆에서 자고 놀고있습니다
생존게임에 적응을 잘합니다
올봄 아파트 베란다에서 롤러 곱슬 등등 번식을 잘합니다
방사장 안에서는 여러마리 새끼들중에 한마리정도만 어미가 살립니다
2월달에 필요한 정도만 아파트로 이사해서 번식시킵니다
약한 놈은 알아서 피합니다 방사장 길이가 대충 9미터고 폭은 3미터 높이는 2미터50정도 입니다
잡을때 물총놀이 합니다 

  새끼놓기전에 새집 안에는 스치로폰으로 방을 꾸면네요
입으로 쪼개서 물고가서 밑에 깔아습니다

  행복한 카나리아들입니다^^
방사장 바위도있고 정원같네요..

  ㅎㅎ 정말 닭이나 비둘기처럼 보입니다.
흙과 같이 생활하는 새들이라서 그런지 무척 건강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