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젠 고무나무까지 뜯네요. + ♪

남기선 5 777 2009.11.13 17:37
우리 카나리아들이 식물 잎을 자꾸 따 버려서
화분을 몇개 치웠더니 이젠
건드리지도 않던 고무나무까지 뜯고 있어요.
에잇!
버르장머리를 고쳐 줄려고 하다가..
웃고 말았네요.

카나리아도 호기심이 무척 많은가봐요.
머리가 좋은거겠죠?

심심하니 한 곡 들으세요~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개량 단소 연주)



Comments

서장호 2009.11.13 17:38
  주둥이를 가만히 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나 봅니다..^^
그래도 이쁘게 봐 주셔야 할듯..^^
윤완섭 2009.11.13 17:54
  그래서 전 야채를 매일 주고 있는데
오늘 올라온 다른 글에 보니 야채를 일주일에 일회 이하로 주라고 하시네요...

딜레마입니다.

고무나무에 "접근금지. 발포함"이라고 카나리아어로 적으시면...=3=3=3
김경호 2009.11.13 21:45
  남기선님!!!!

그대는 회초리를 들어야지요~!!!!

너무 썰렁했나요??? ㅋㅋ
남기선 2009.11.13 22:07
  ^^* 하하하~
정답고 재미난 말씀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었네요.
카나리아에게 글을 가르쳐야 겠어요. ^^*
김용수 2009.11.14 08:47
  허~~~얼  고무나무까지 점수했읍니까?

큰일입니다 큰일이네요

그러다 이젠 발코니에 생화보다는 조화가 서잇어야 될듯합니다.

가두세요 가둬요 그러나 겨울이라 가두면 도 다른문제가 있을듯한데

봄엔 가두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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