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희집에 콘서트 암컷이 10일 정도 집비운 후 보니 검은 콩알이 두개 보이더군요..
어찌 할까..(묶을까, 걍 둘까, 자를까)를 잠시 고민하다가 걍 가위로 싹뚝~! 잘랏습니다..
피가 생각보다 많이 났지만.. 닦아주고 빨간약 발라주니..
멀쩡해진듯 합니다..
비록 날개쭉지가 조금 보기 훙하지만..
전에 글로스터 한마리와 노르위치 한마리가 럼프가 있었는데 글로스터는 여주로 방출하고 노르위치는 명을 다했고..
지금있는녀석은 럼프는없는데 생긴것도 갸날픈 호소 한마리가 밤마다 호흡기로 고생하기에 눈에 순섭이 들어가찌르는바람에 안과에서 치료받고 처방 받았던 강력한 항생제인 00프로사신을 주어 보니 때론 괜찮다 어떤때는 조금소리내고는 하는데 봉사 문고리 잡듯 치료가 되었으면 하는데 바람이겠지요.
나 좋다고 키운는 얘들 좀은 더 돌봐야 겟습니다.
유전과는 상관없다는 설도있고 그렇지 않다는 설도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주의깊게 관촬을해야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부디 잘 아물길 바랍니다..
저도 저희집에 콘서트 암컷이 10일 정도 집비운 후 보니 검은 콩알이 두개 보이더군요..
어찌 할까..(묶을까, 걍 둘까, 자를까)를 잠시 고민하다가 걍 가위로 싹뚝~! 잘랏습니다..
피가 생각보다 많이 났지만.. 닦아주고 빨간약 발라주니..
멀쩡해진듯 합니다..
비록 날개쭉지가 조금 보기 훙하지만..
글구 보니 저희집 콘서트랑 김영호님댁 애랑 상처 부위가 동일한듯 합니다..
럼프? 그거 속쇡이네요.
유전법칙을 따르는 유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윗대의 럼프는 아랫대에도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건 사실인가 봅니다.
럼프가 오면 그 혈통은 번식하지말라!는 말은 들어야 할듯 합니다.
그렇지않음 럼프 오는 넘들이 점차 많아진다고 하는데.....
글로스터는06년,옐로모자익은07년생 입니다.
저는 경험하진 못했습니다만, 주의하여야 겠습니다.
저도 저희집 애가.. 햇새이긴 합니다만.. 털갈이가 다 끝나구 서너달 후에 콩알이 생겼었거든요..
제가 혹을 잘라보니 안에 깃털이나, 깃대 같은것은 안보이고..
검은 진흙같은 것들로만 꽉 차 있더군요..
고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럼프랑은 틀리구나.. 하고 생각했었지요..
그냥 두었더니 말라서 떨어지더군요.
올해는 아직 발견을 못했습니다.
두마리다 머리에 럼프가와서 크래스트는 보내버렷구 글로스트 한마리는 비실비실합니다
저도 우리 새들 눈여겨 관찰 해야 겠어요.
지금있는녀석은 럼프는없는데 생긴것도 갸날픈 호소 한마리가 밤마다 호흡기로 고생하기에 눈에 순섭이 들어가찌르는바람에 안과에서 치료받고 처방 받았던 강력한 항생제인 00프로사신을 주어 보니 때론 괜찮다 어떤때는 조금소리내고는 하는데 봉사 문고리 잡듯 치료가 되었으면 하는데 바람이겠지요.
저는 아직까지 경험이 없는데...저희 집 새에서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유전적인 문제인지...후천적인 문제인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