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은

최병옥 9 723 2009.11.20 18:07
왠지 술한잔 먹고 지난날을 회상해봅니다
돼지도않게 포맥스 조립식새장 고무줄 둥지걸이 등등 조금만 생각하면 외사 제품에
뒤지지않는 많은 물건들은 만들지 안을까 아니 충분한 능력들은 있는데 왜 아니 뒤에 서있는지
왜 서있을까요....
미안 합니다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한참을 서있네요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참 싫어하는 날에
숨어있는 말없는 고수들.....

작년에 100k 울투라 에 성공 하면서 많은 생각 사라온 세상이 주마등처럼 한줄기 빛처럼 많은 생각이 
뇌리들 흘러가더군요 다 부질없는생각들이 그중에 하나가 하루 10마일 수영 130피드 심해잠수등
조그만한 리어커에  야채 행상에 이어 가구장사 에  임대업들이  하나하나 생각이 나네요
 조만간 귀농을 생각하며 아니 꿈을 꾸며 오늘은 ???

곱슬매력에 푹 빠져있는  하남 촌놈으로부터

죄송  횡설수설 한잔에 힘이 발휘하요

Comments

김영호 2009.11.20 18:14
  날씨가 흐린날이었고, 해지고 나니 옛생각이 주마등같이 지나가시나 봅니다.ㅎㅎㅎ

금요일 저녁 막걸리 한잔에 옛일을 그리고 지나올세월도 생각해봅직합니다. 이것또한 여유있는 생활입니다.ㅋㅋㅋ
서장호 2009.11.20 18:21
  저녁으로 비가 온다고 합니다.
저도 오널 저녁에 술한잔 하고 싶은데..
주말이라 다들 뿔뿔히 집으로, 고향으로 돌아 갔네요..
아.. 한잔 땡긴다..
낼 근무만 아니라면, 저도 한잔 하고 싶으네요..^^;;
글구 전 지난날은 회상 안할랍니다.. ^^;;;
황성원 2009.11.20 18:50
  한잔... 장호동상은 맨날 술이야~♪
나도 회사 동료들과 치킨에 맥주하려하는데... 와이프에게 메신져로 멱살을 잡히었네..
평온한 주말을 위하여 집에 가려하고 있네~ 집이라도 가까우면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젊은피끼리 볼터인데..암튼 전시회때 보자고~
병옥님 글을 보니 저도 한잔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즐거운 주말되세요~~
서장호 2009.11.20 19:14
  그러게요.. 멀고도 가까운 수도권입니다..ㅎㅎㅎ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가끔 이렇게 술 먹고 하는 시간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놀수 있을때 바짝 놀아 둬야죵..^^
김경호 2009.11.20 20:55
  잠시 담배한대 필려고 병원밖에 나갔는데...비가 오더군요...
저도 술한잔이 땡깁니다....^^;

내일 와이프 산후조리원에 데려다주고, 내일 하루만 동네 친구들과 간단히 술한잔 할려고 합니다....ㅎ
이럴때는, 술한잔 편히할수있는 같은동네에 사는 친구들이 있다는것이 좋더군요...^^
원영환 2009.11.20 21:44
  저는 아직 젊기에 지나온 인생사에 잠겨 술잔을 기울려본적은 없지만....
술한잔에 모든것을 기분 좋게 훌훌털어버릴수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김두호 2009.11.21 10:41
  술이라는 게 참 좋은 음식입니다.
울적할때, 기쁠때, 타인과의 대화에서...
근데 요즘은 금주령이 내려서 먹지를 못하니 ...
한잔하자는 전화는 오지만 이 핑게 저 핑게로 빠져 나갑니다.
ㅋㅋㅋ
김영호 2009.11.21 12:02
  회장님 빨리 회복하셔서 한잔 할날을 손꼽아 기다림니다.^^**
윤완섭 2009.11.21 12:28
  전시회에 오셔서 기분 전환하십시오^^.
손재주가 많으신 것 같은데 작품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됩니다.

곱슬이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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