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고민하지 마세요. 컨닝하시라고

김용철 10 706 2009.11.23 09:14
뽑아 오실 때 참고하면 됩니다. 김성기님 고민 마세요.

그런데 11 cm 미만이 이상적(무려 25점)이라는데 요즘 파이프들이 너무 큰 것 아닌가 합니다.

여러 싸이트에 들락거리면 협회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파이프 채점 기준은 대체적으로 거의 같더군요.

Comments

김용철 2009.11.23 09:21
  꼬리, 다리, 컨디션은 5점씩 밖에 안되니 참고하세요, ㅎㅎㅎ 사이즈가 무려 25점이니 좀 적다 싶은 얘들을 고르시는 것이 좋겠네요. 너무 기죽지 마시길...ㅎㅎㅎ
김용철 2009.11.23 09:26
  저는 품평회에 내지를 않지만 이 번에는 파이프 분야의 각축전이 정말 심할 것 같습니다. 다행이 조류독감 때문에 제주에서 못올라오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ㅎ

내년에는 저도 좀 끼어볼까요? ㅎㅎㅎ
김영호 2009.11.23 09:34
  올해 심사기준도 위의기준으로 할듯합니다.

체장이 25점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군요.

내년에는 김용철님께서 파이프부문은 최우수상을 타시기 바랍니다.

파이프부문은 만만찬은 횐님들이 많아서 더욱치열할 것입니다.ㅎㅎㅎ
김경호 2009.11.23 09:41
  심사를 어떻게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자로 재면서 하는지, 아님 눈짐작으로 하는지...ㅎㅎ
이번 품평회때 참석하면 확실히 알수있겠지요...^^
서장호 2009.11.23 09:50
  채점 기준을 올려 주셧군요..^^
저도 여러 종류별로 타 사이트에서 모아둔것을 가지고는 있는데..
많은 회원님들이 새를 선택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윤완섭 2009.11.23 10:27
  어제 날림장으로 잡아 넣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처음엔 쌩쌩 날더니
결국 저의 페인팅 모션과 작은 체구에 체력 소모로 다 잡히고 말았습니다.
유리창에 부딪힐까봐 조심했는데 다행히 한 마리도 부딪히지는 않았습니다.
어제 잘 자고 아침에 보니 잘 놀고 있더군요.
윤완섭 2009.11.23 10:28
  길이는 재어보지 않았는데
파이프 한 마리는 원래부터 좀 작다고 느끼던 것입니다,.
희망이 좀 보이네요^^.
김용철 2009.11.23 23:22
  윤완섭님. 물총을 쏜 다음 잡아보세요. 코 부분을 쏘면 안되고 집중적으로 날개 부분에 겨냥하셔서... 그냥 잡으러 다니다가 귀한 놈들 유리창이나 벽에 부딪쳐서 잃을 수가 있습니다. 이참에 매미채 준비하시지요.
김성기 2009.11.23 23:56
  일요일날... 모처럼 청소 하고나서... 체장계측에 들어 갔었지요~ㅠㅠㅠㅠㅠ

영국산 후손들은 대부분 12센티가 넘고,
스페인산 후손들은 12센티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에혀~~~~~~~~~
김용철 2009.11.24 12:33
  보더에 염증을 느껴서 만들어 낸 개체이므로 "Tending towards a dimunitive bird"의 경향에 따른 기준으로 봅니다. 안되면 다른 기준들을 찾아서 들이대심이...ㅎㅎㅎ 거의 같은 기준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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