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다들 무척이나 수고하셨습니다..^^

서장호 13 727 2009.11.29 20:55
안녕하세요..
금번 카사모 행사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셨던 임원진 및 많은 회원님들께 무척이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자발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이런 행사가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참으로.. 새를 통해서 너무나도 좋은 분들을 만날수 있었떤 기회인였었던듯 합니다..

저야 처음으로 참석했던 전시회였었는데..
역시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부끄럽게시리 얼떨결에 너무나도 큰상을 덜컥 받았던지라..
참으로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내년에는 제가 번식시킨 새로 많은 회원님들한테 구경거리를 제공해야 할텐데..^^;;;
아무튼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금번 전시회때 처음 뵌, 김용수님, 김익곤님, 송인환님, 윤완섭님, 정효식님, 이기형님, 원영환님, 김기곤님, 김상규님, 김용철님, 옥대성님, 조충현님, 오원석님, 김태수님, 정수훈님, 신종협님, 정영윤님, 박상태님, 하수용님, 이윤선님, 이미진님, 이헌주님, 김하영님..헥헥..(혹.. 더 빠지신분 계신지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잘 기억을 못합니다..ㅜㅜ 지송합니다..)
또한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이야기도 몇마디 못 나눠본 분들이 많았던지라,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오후에 호남분들은 오늘 일찍 출발 하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듯 해서 더더욱 죄송하네요..^^
어케 지금쯤 도착은 하셨을런지..
(부산 및 울산분들도 지금쯤 도착 하실때가 된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방금 전화 통화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김동원님께서 금일 9시에 출발하셔서 3시간 만에 천안 겨우 도착했는데.. 경부가 너무 막혀서 천안에서 차를 돌려서 다시 내려 가셨다는 아주 애석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꼭 한번 뵐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오늘 불타는 2틀을 보낸터라, 많은 분들이 저녁에는 얼굴에 피곤함이 묻어 나더군요..^^;;
1년에 한번은 해도.. 두번은 쪼~~꿈~~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떤 것은.. 이런 좋은 새들을 모아두고, 고수님들께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했었어야 했는데..
전~~~혀~~ 그런 기회를 못잡은 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ㅜㅜ

그럼 편안한밤 되시고, 내일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푸욱~! 쉬시길..^^

--- 아차~! ---
가장 큰 수고를 해주신 황성원님을 언급안했네요.. ^^;;
또한 황성원님과 같은 부서에서 일하시던.. 2틀동안 갖은 궂은일 다 하신 분이 계신데..
제가 성함도 못 여쭤보고.. 술만 몇잔 같이 마셨네요..^^;; (이런 결례가..ㅜㅜ)
내년에도 함께 하게 되면.. 그분도 카사모에 가입 하실듯 합니다..ㅎㅎㅎ
(새에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시기 시작하셨거든요..^^;;)

Comments

김영호 2009.11.29 21:21
  축하합니다. 최우수상 저도 못받아본 상인데.ㅎㅎㅎ
내년에는 더욱 좋은얘들이 태어나 대상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황성원 2009.11.29 21:44
  장호도 큰 수고했네...카사모 젊디 젊은 인재라 나도 도움을 많이 요청했는데..기꺼이 마다하지 않고 해줘서 내가 더 고마우이~
수고했고... 경호 동상도 고생했고..
나와 함께 도와준 김가네 동료분은 관리부 선우인호 대리님이네 나와 띠 동갑이야..
새에 대해 인식만 바뀌었을뿐.. 우리와 같은 종족은 아니야~ㅋㅋ
암튼 난 집에서 와이프가 해준 뜨신 밥 먹고, 맥주 한캔하고 피곤해서 이제 잠들려 하네~
어른신들께도 세심한 배려에 감사 드려요~~ 역시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슬로건을 몸소 채험했던
제7회 카사모 품평회 및 전시회였습니다....

원영환 2009.11.30 07:13
  호남팀 멤버중 하나인 저는 대회장에서 오후 2시쯤 철수해 광주에들려 저녁 식사후
김대중님 내려드리고 광양으로 내려와 김기곤님집 들려 구경좀하고 김혜진님댁에서
제 차를 몰고 여수에 도착하니 밤 9시 50분이더군요.

호프집에서...노래방에서...숙소까지 안주거리를 모조리 비닐 봉지에 챙겨 담아서
밀반출한 서장호님에 야무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김용철 2009.11.30 08:23
  서장호님은 곱상했던 예전 사진에 비해서 얼굴이 많이 망가졌지만(? ㅎㅎㅎ) 너무 믿음직스러워 듬직했습니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술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줄이시길, ㅎㅎㅎ 잘못하면 김성기님과 나처럼 변할 수 있게 됩니다, ㅎㅎㅎ
김경호 2009.11.30 09:21
  서장호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3차 4차까지 참석하고 싶었습니다만....
참석못해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참석하고 싶습니다..ㅎㅎ

서장호 2009.11.30 09:31
  멀리서 오신 분들이 정말 수고가 많으신듯 하네요..
호남분들은 현재까지 소식을 전해 주셨는데..
영남분들이.. (웹마스타 님만 왔다가신 흔적이 남아 있네요..^^)

우유든둥 너무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김용철님~! 지끔 운동 다시 시작했으니..^^;; 내년에는 쪼꿈 호리호리한 모습을 기대하셔도 될듯 합니다..ㅋㅋ (그렇다고 옛날 사진처럼은 안나오겠죠..ㅜㅜ)
윤완섭 2009.11.30 10:17
  서장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사모의 젊은 일꾼이십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별 물어볼 것도 없으실 것 같은데요?^^
영남에서는 제가 댓글을 올렸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두호 2009.11.30 10:26
  단 한 마디.
대단히 수고하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리 저리 움직이는 모습니 아직도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서장호 2009.11.30 10:50
  윤완섭님은 너무 점잖으셔서..^^;; 다음번에는 더더욱 편하게 대해주시길..^^
그리고 회장님 건강도 안좋으신데..
이것저것 신경쓰신다고 무척이나 고생하셨습니다.^^
손녀분을 보시고 순식간에 젊어지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ㅎ
카사모의 큰 행사도 끝이 났으니, 이제부턴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구교헌 2009.11.30 12:09
  이런시간부터 오셔서 일하는모습이 흐뭇햇네요
수고햇다는 말박에 할말이 없는거 같네요
김동원 2009.11.30 17:12
  서장호님  여러모로 감사드림니다...  언제 쇠주한잔 살께요..ㅎㅎㅎ
김태수 2009.11.30 17:32
  서장호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큰상 받은것 축하합니다.^^
김상규 2009.11.30 21:27
  성원,장호,경호  니들이 고생이많다,ㅋㅋㅋ

서장호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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