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완섭 19 745 2009.11.30 11:19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임원님들께서 많은 준비와 수고로 전시회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을 직접 뵙게되어 반가웠고,
많은 새를 직접 보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많이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하셔서 훌륭한 대회가 되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협찬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본의든 아니든 한번씩 새를 날려서
많은 사람을 안타까움과 함께 즐겁게 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던 모습 중의 하나였습니다^^.
내년에는 참석하신 어린이들과 여자분들을 위해서 공식적으로 몇 마리 날려서 잡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합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11.30 11:24
  너무나도 점잖으셨던 윤완섭님..^^
부산울산 모임 생기면 연락 주십시요..^^
참석이 가능하도록 한번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제안은 괜찮은것 같은데요..? ^^
추후에 일반인들이 많이 오시면, 몇가지 이벤트는 필요할듯 합니다..^^
김경호 2009.11.30 11:27
  회식때 옆에 앉아있었던 김경호입니다..
그날 너무 조용하시길래, 온라인상의 이미지와 너무 차이가나서 나름대로 당황했습니다...ㅋㅋ
근데, 역시나 온라인상으로는 틀리네요...^^
그날 윤완섭과 몇마디 나눠보지 못했지만, 카나리아와 카사모에 애정이 많으시더군요..^^
윤완섭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호 2009.11.30 11:27
  내년에는 많은 좋은의견을 모아보아야 되겟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완섭 2009.11.30 11:28
  어린이들이 잡으려다가 혹시 사고가 날 수도 있겠는데,
그러면 반대로 어린이들이 새를 잡아서 날리고 회원들이 잡는 것은 어떨까요?

어린이들은 새를 만지거나 잡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지만 한번도 못해 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번 잡아서 날려보면 그 감촉과 추억이 오래가리라 봅니다.

하나의 이벤트도 되고요.
윤완섭 2009.11.30 11:34
  김경호님, 저는 원래 조용합니다.
그래서 말 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용히 있어도 주위 분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다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심해 하지 않습니다.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글로써 저를 표현할 뿐입니다.^^
김두호 2009.11.30 11:40
  조용하시더군요.
내성적인것 같구요.
그러나 푸근한 인상은 좋았습니다.
한 시간 일찍 차표를 바꾸어 내려 가셨으니...
구교헌 2009.11.30 11:55
  윤완섭님
멀리까지 오셧는데 많이 챙겨주지몬해서 미안하네요
다음번에 오시면 많은분들이 아시기때문에 서먹한거는 없을겁니다
장철형 2009.11.30 13:02
  김영호님 께서 윤선생님 오시면  인사나누시라 했지만 제가 먼저 내려와 뵙지를 못했습니다.
앞으로 모임및 홈을 통해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김용수 2009.11.30 13:14
  먼길 마다않고 참석하신것에 대한 감사를드리며

항상 좋은 우애를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분위기 신바람 일으키는 분위기 이것참으로 좋은것이지요
원영환 2009.11.30 13:33
  사진을 보다가 처음뵈니...사진보다 훨씬 젊어보이시더군요.
제가 술기운에 말이 많았는데...ㅎㅎ
김수정 2009.11.30 15:03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더 많은 새들을 볼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가끔 사진으로 뵈었던 분들도 많이계셨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실물이 훨씬 좋으신 분들이 많았던것 같아요..그래서인지 얼굴을 뵈도 쉽게 반가운 기색 못하고 이리저리 둘러만 보다 온것같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김상규 2009.11.30 15:23
  윤완섭님 도 수고했습니다,
다음에는 노래한곡 듣을수있겠죠? ㅎㅎㅎ
조만간 울,부 모임에서 뵐께요,
김태수 2009.11.30 16:42
  윤완섭님 잘도착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약주도 한잔못하시며 저옆에앉아 고생했습니다..
다음 부산가면 한번뵙게요..
김용철 2009.11.30 18:07
  반가웠습니다. 종종 뵙죠.
정수훈 2009.11.30 18:36
  좋은분을 만나 너무 반가웠습니다.^^
분산에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심진섭 2009.11.30 19:20
  참 인상이 좋으시더군요ㅎㅎ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김대중 2009.11.30 20:19
  너무 차분하셔서 떠드는 우리가 미안하기도 했답니다.

짧은 시간이라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뵙게 되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9.12.01 13:05
  잠깐 말씀 나눴지만 많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활동해주세요.^^
정병각 2009.12.01 23:40
  부산에 활동적인 새로운 식구들이 자꾸 늘어나니 기대가 됩니다.
맨날 구교헌님 혼자 쓸쓸해 하셨는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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